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산업으로서 목조건축의 중요성과 그 역할의 요구로 2003년부터 시작 된 대한민국목재건축대전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매년 준공건축물 부분과 계획건축물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본 공모는 2012년 당선작으로 계획부문 13작품, 준공부문 4작품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2회에 걸쳐 ‘목조 미래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계획부문 당선작 중 본상 수상작인 ‘여행커뮤니티를 강화한 자전거 휴게소’(이안나, 박미진/산림청장상),‘도시는 숨쉬고 싶다(손인혁, 전준수/특별상)’, ‘움직이는 shelter’(김지현, 김용태/특선)를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최대화면]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