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광장, 공원, 산책로, 수변 등의 공공공간과 가로등, 벤치, 휴지통, 휀스 등 공공시설물 2개 분야로 실시됐다.
다음은 공모전 수상작이다.
[대상_한지호 ‘the Pedestrian Bridge of Gong-Eop Top’ ]
공업탑은 울산광역시 중심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동주택과 교육시설이 많이 있어 교통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매우 많은 곳이다. 더불어 경관 또한 저조하며 자동차 중심 구조이어서 보행환경이 좋지 못하다. 본 작품은 보행환경과 경관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설계한 보행자 전용육교이다.
[금상_윤미진, 박주희 [선:샘] ]
최근 이상기후 변화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성장정책의 기초가 되면서 생태적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울산이라 하면 삭막한 공업단지로 여긴다. 지금 울산은 풀뿌리민주주의라 하는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아름다운 울산 만들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옥상 위에 새로운 물 저장기반 시설물의 설치로 인해 물을 중심으로 하는 블루네트워크로 옥상 온실형 빗물 순환 시스템을 만들고, 화석연료로 주축을 이루었던 울산의 에너지를 수자원이라는 빗물에너지로 이용함으로서 실질적인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물 저장 기반 시설에 일조하게 된다.
울산의 도심 속에 도시인의 숨통을 트여줄 옥상 정원을 디자인하고 문화 체험의 공간을 넓힘으로서 활기찬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금상_정동성, 권균환 ‘Swing Chair’디자인]
배경 및 개념공공시설물로서 벤치(의자)의 기능과 역할을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그 기능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친환경성과 내구성 등을 염두하여 디자인하였다.
공공디자인은 시각적 즐거움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하며, 이 벤치(의자)로 하여금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울산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느끼며,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길이 울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
모두가 사용하는 디자인, 재미있는 디자인을 목적으로써 친환경성과 내구성등을 염두하여 디자인하였다. 앉는 부분의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넣어 가끔 산책을 하다 휴식을 취할 때, 아이들과 휴식을 하러 나왔을때, 의자에 쉬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자전거를 타다가도 의자에 앉아 쉴 때 자전거를 쉽게 보관할 수 있을 것이다.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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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작 품 명 |
출 품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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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the Pedestrian Bridge of Gong-Eop Top |
한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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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선:샘] 빗물 순환 시스템을 이용한 도심재생 |
윤미진, 박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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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Chair |
정동성, 권균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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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
Crush Bin |
이지웅, 강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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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回歸) |
노정진, 서인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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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
울산의 첫공원, 상생하는 그린갤러리로 돌아오다 |
심우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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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위 (Solar Bench) |
황재호, 김재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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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eco rush |
이종진, 정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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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Colum |
최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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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ar |
차신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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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
철새환경공원 |
현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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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of Life (Ulsan Eco Park-울산생태공원) |
이근식, 이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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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Industrial accident Memorial Park |
공서연, 김동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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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
최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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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water spout |
최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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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 color wave |
이지수, 김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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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OINT |
지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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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명파(瑟島鳴波) |
서인룡, 정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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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Field |
황재호, 김재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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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의단 |
정원욱, 류인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