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내년 2월 안락교차로 일대에 도시숲인 ‘역사의 숲’ 조성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대상으로 현상공모를 했다. 이번 공모는 역사도시 동래의 특성·시민들의 의견을 반영, 차별화된 도시숲을 조성하고 안락교차로 일대 교통체계까지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호에는  역사를 담고 주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동적 새로운 부도심을 제안한 당선작, 기단조경기술사사무소(주)의 安樂園(안락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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