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의 푸르네 교육장에서는 이준규 정원사의 실시간 화상 원격강의가 있었다. 한국조경신문에 ‘영국의 정원문화’ 연재를 하고 있는 이준규 정원사는 현재 영국 에섹스 위틀대에서 정원디자인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푸르네 소속 객원 정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수업은 ‘영국정원 답사’라는 주제로 정원을 감상하는 6가지 방법과 영국의 정원 스타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12월 3일에는 치유정원 만들기, 10일에는 정원디자인 기초 과정에 대한 원격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매주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1회 수강료는 2만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푸르네 홈페이지(http://www.ipurune.com)와 정원문화센터(031-336-0050)로 문의하면 된다.

▲ 영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준규 정원사는 지난 26일 화상으로 원격강의를 했다. 신청자들은 용인에 있는 푸르네 교육장에 모여서 강의를 들었다.

▲ 영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준규 정원사는 지난 26일 화상으로 원격강의를 했다. 신청자들은 용인에 있는 푸르네 교육장에서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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