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건축기자재박람회에 참가한 예건 전시부스


이슬람권 정서 맞춘 디자인
벤치&플랜터·가든퍼니처 등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지난해에 이어 중동,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건축기자재박람회인 ‘두바이 The Big 5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 예건은 올해 새로 출시된 모듈형 벤치&플랜터, 가든퍼니처, 플랜터 등 푸르너스 가든제품과 이슬람 문화의 정서에 맞게 새로 디자인된 공공시설 부문의 최신형 벤치 2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예건은 공원, 학교, 도로사업 등 중동지역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공공부문 관련 프로젝트와 호텔,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 정원문화 수요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판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한편 전 세계 70여 개국 2천 9백여개의 전시업체가 참석하고 있는 ‘2012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두바이국제전시관에서 개최되며 전시 기간 동안 약 5만 8000명이 넘는 전 세계 바이어들이 두바이 국제 전시관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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