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조경수조성관리사' 시험이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공고 9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우수한 조경수 생산 및 과학적인 조경수 조성관리를 위해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창옥)가 시행한 첫 시험에는 2급과 3급으로 나눠 23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조경수조성관리사 자격검정위원회(위원장 안봉원)가 주관한 이번 시험에서는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이경재 교수가 출제위원장을 맡았으며, 1차 합격자는 11월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