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주)이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정책부문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성산업은 석탄 사업에서부터 에너지기기 개발사업, 해외유전개발, 전력생산에 이르기까지 창립 후 65년간 국내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면서 건설, 환경, 유통, 서비스, 문화 분야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는 기업이다.
특히 과거 30여년 연탄공장을 운영하였던 신도림 공장 구역인 부지에서 뉴라이프 스타일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도시의 새로운 대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 의지로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복합 문화 시설을 유치하는 디큐브시티를 계획했다.
외부광장과 실내공간을 자연과 문화가 연결되는 핵심 컨셉으로 조경을 포함한 조형적인 조화와 표현으로 Landscape, Lighting, Artwork, Waterfeature,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통합하는 환경디자인 설계를 개발정책에 반영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경태 건설사업부장은 “좋은 상을 주셔 감사하며 앞으로 조경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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