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림재단 녹색 사진공모전 역대 수상작들 제공 경기농림재단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제4회 푸른경기 녹색 사진공모전’에 1천25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내달 4일 본 심사를 시행하며, 10월13일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은 지난 23일까지 접수됐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91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322점, 인천 79점, 충남 12점, 충북 11점, 제주 4점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은 ▲대상 1명 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 1명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은상 3명 상장 및 50만원 ▲동상 10명 상장 및 30만원 ▲가작 40명 상장 및 10만원 등으로 총 55점에 1천2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사진공모전에 전국에서 1천여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민이 큰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경기도내 아름다운 도시 숲과 농·어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푸른 경기 녹색 사진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www.gg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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