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조경부문에서 조재현 (주)일육원데크 대리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제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발표하고, 20명의 기능공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조경부문 2위에는 문신자(금솔조경)·권두숙(티지조경)씨, 3위에는 박병식(신원건설)·현병진(에버파크조경)씨가 각각 입상했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4개 부문(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조적, 철근, 타일, 건축배관, 전기용접, 도장, 측량, 조경, 전산응용토목제도, 실내건축, 방수) 건설기능공들이 출전해 그동안 자신이 연마한 기술을 뽐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1위 상금 200만원 및 국토해양부장관상, 2위 상금 100만원 및 회장상, 3위 상금 70만원 및 회장상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산업연수 실시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0월 16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명단(조경부문)

순위

수상자명

소속회사

1위

 조재현  (주)일육원데크

2위

 문신자  (주)금솔개발
 권두숙  티지조경(주)

3위

 박병식  신원건설(주)
 현병진  에버파크조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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