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4년 국제 마스터가드너 컨퍼런스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스터가드너 프로그램은 도시원예, 공동텃밭 및 정원가꾸기 등에 관한 교육을 통해 일정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가 자격을 주는 교육제도로 가드닝 자원봉사자 양산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로 국내 전문인력 양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터 가드너는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초보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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