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대전, ‘무장애 도로공원’ 조성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지역사업 대전, ‘무장애 도로공원’ 조성 단차·볼라드 없는 보행 위해 장애물 매년 정비…시민·관련 단체 의견 수렴 기자명 박선영 기자 입력 2012.08.29 21:0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전광역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도로·공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차(높낮이 차이)와 볼라드 없는 ‘무장애 공간’을 만들겠다고 28일 밝혔다. 여기에 시는 정비대상지 선정 단계부터 시민 및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보행 장애물을 매년 정비키로 했다. 정무호 대전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정책 이해당사자가 원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 디자인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시청사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제1호 건축물로 지정되는 등 지금까지 본인증 15건을 비롯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건축물 본인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박선영 기자 suny@latimes.kr 키워드 #경관 #공공디자인 #공공시설물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대전시, 빈집·공터 녹색공간으로 바뀐다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 열린다 동자꽃 등...자생식물 씨앗 6종을 드립니다 봄꽃 만개한 “한밭수목원”으로 나들이 가볼까~ 인천시, 연희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해세요~ 경기도, 기후위기 해법 정원·산림에서 찾는다 경기도, 이야기 담은 관광명소 4곳에 조성한다 대전시, 빈집·공터 녹색공간으로 바뀐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5월 2일 개막 이노블록, DIY 담장블록 ‘이지월’ 출시! 2024 리옹국제기능올림픽 조경가드닝 훈련장 개소 [카페가 있는 정원] 물러남 조경설계가 단순한 기능과 관리에 불과한가? 국비지원 ‘조경수 재배기술’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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