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산동교 친수공원에 만개한 해바라기.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산동교 친수공원 유휴지 7만5000㎡ 부지에 식재했던 해바라기가 최근 만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꽃은 8월 절정에 이른다.

해바라기는 기름과 국수, 된장과 고추장 등 각종 가공식품으로 개발 가능하며, 부산물은 축산농가 사료로 활용된다. 또한 천연염색 및 친환경 대체 에너지인 바이오디젤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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