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기술사대회’가 오는 8월 25일 연세대 대강당(공학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기준에 맞는 전문교육(CDP 경력개발계획)을 통해 기술사의 전문성을 유지 및 향상시키고 기술사 자격의 국제통용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술사회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이 대회 참가시 시간당 1학점의 전문교육 및 기본교육 학점으로 인정되며 각종 입찰에서 교육훈련 이수 혜택 부여는 전문건설기술자나 감리원 교육과정에 한정된다. 전문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건설분야 관련 기술사는 ‘기술사법’에 의한 교육을 이수해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한 별도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 감리교육이 면제되며 PQ 가점을 인정됨은 물론 ‘기술사법’에 따른 CPD교육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전문교육 이수대상은 특급건설자(기술사 포함), 감리원, 품질관리자이다.

본 대회는 오는 8월 17일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기술사회 홈페이지(www.kpea.or.kr)또는 참가신청서를 기재해 기술사회 교육본부(E-mail : cmp@kpea.or.kr 이나 FAX : 02-557-7405)로 등록해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한편, 한국기술사회 조경분회 회장은 이유경 성호엔지니어링 대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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