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이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를 비롯한 16개사 협력사 대표들과 공사현장을 찾았다.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이 5일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를 비롯한 16개사 협력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사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일선 현장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롯데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박 사장이 직접 협력사 공장이나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해왔다. 특히 롯데건설은 CEO 대상의 해외연수와 임직원 대상의 해외진출 특강과 해외진출 어학과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적극적인 협력사 매출증대 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그리고 해외건축 전시회 지원사업을 병행 중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0년 동반성장추진사무국 설립했으며, 자금지원, 기술지원, 교육/인력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에는 100억원을 추가해 총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으며, 동반성장 무이자 대여금(50억원) 제도도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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