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혁 건설사 조경협의회장

“회원사로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을 최대한 개방하여 더 많은 회원사나 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건설사 조경협의회(회장 강신혁, 이하 건조회)는 지난 24일 대한민국 조경박람회 내 특별행사로 ‘건조회 친목도모의 장’을 열었다.

강신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 조경인의 큰 잔치에 건조회가 초대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크게는 건설사에 속해있는 건조회 회원사 회원이 조경인이 마련한 박람회 부스를 방문하여 조경인이 현재 처한 상황과 나아가 조경계의 현실을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박람회에 참가한 조경인과 참관객에게 건조회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이 자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조경업체와 건조회 회원사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태호 부회장은 “건조회는 전임 회장단의 고유사업을 계승하여 회원사 우수 시공사례지 견학을 추진하고 등산, 체육대회 등의 회원 단합대회를 차질없이 열게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나 우수 상품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을 더욱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 부회장의 소개로 건조회를 알리고 47개 회원사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여 자리에 참석한 회원사 회원 뿐 아니라 조경인과 참관객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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