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립 청양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 인증을 충청권에는 처음으로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인증은 지역간 문화관광 해설 양성교육의 질적 해소를 통한 교육서비스의 표준화 및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청양대는 이번 인증제도 도입 이전까지 충남도로부터 1억원 내외의 국·도비를 매년 지원 받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위탁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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