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림막에 쌓여있어 서울시민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서울시 신청사가 가림막을 걷어냈다. 신청사는 오는 7-8월 내부 공사를 마치고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10월초 입주할 예정이다.

이승준 서울시청 도시기반시설본부 공공사업부 주무관은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집합체인 신청사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며 “우리나라 청사 건축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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