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가든분수


자연 소재보다 더 자연스러운 인조목, 조화,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정원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나무와 꽃의 세계, 블루섬을 지향하는 블라섬가든(대표 박성현)은 25년 전통의 조화 전문점으로 현재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선보이게 되는 제품은 월가든 분수, 인조목, 조화, 정원가구 등이다.

특히 직접 개발한 ‘월가든 분수’는 생화, 조화, 돌, 물이 어우러진 아트월이다. 월가든에 벽천분수 그리고 아트월 개념까지 도입함으로써 1석3조 효과를 내고 있는 올해 신상품이자, 블라섬가든의 기대작이다.

이 제품은 벽과 바닥에 부착되도록 ‘ㄴ자’ 형태로 되어 있다. 벽에 붙어있는 돌 사이로 떨어지는 물은 바닥에 길죽한 곡선형의 폰드에 고이게 되며, 여기에는 분수가 작동된다. 월가든분수 벽면과 바닥에 부착된 작은 돌은 물이끼가 끼지 않토록 처리됐으며, LED조명을 설치해 실내에서의 야간 경관을 연출하게 된다. 크기는 기본적으로 1.5m와 1.8m 짜리가 있지만, 현장에 따라서 맞춤제작도 가능하다.

다만 월가든분수는 조화로 포인트를 주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월가든분수에 식물을 식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월가든분수는 실내가습효과는 물론 쾌적한 실내환경을 통해 삭막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안겨주게 된다.

블라섬가든은 다양한 인조목과 고급조화를 취급하며,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식물로 만드는 그린인테리어를 실현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으로는 조화, 인조목, 분수 등이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꽃피는정원.com)에는 분수, 자작나무, 느티나무, 토피어리, 그린인테리어 등 다양한 가든 관련 제품과 피오니블루, 해바라기 반리스, 수국가지 등 조화제품 그리고 첼제 베란다, 포푸리 꽃잎 등 다양한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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