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스톤 바스켓 시스템


(주)유엘(Meglio UL, 대표 황선주)은 조경시설물 사업을 전문으로, 시설물 디자인, SOC 사업, 친환경 제품 및 소재 개발 등 폭넓은 분야를 새롭게 개척 중인 기업이다. 한국이 만들고 세계 40여개국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놀이시설 수출기업인 유니온랜드의 계열사이기도 하다.

멜리오 유엘은 이번 서울정원박람회에 참가하여 신개념 개비온 울트라 스톤 바스켓 시스템(Ultra Basket System)과 콘크리트 없이 바로 땅에 꽂아서 쓰는 그라운드 플러그, LED를 이용한 조경벤치 등을 참관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스톤 바스켓 시스템은 보통 개비온들이 철로 돼 있는 것과 달리 알루미늄 아연도금을 사용해 부식되지 않는다. 발주자가 원하는 대로 바스켓 안에 돌을 넣을 수도, 나무를 대신 넣을 수도 있다. 또한 구조체 중간에 지지철선이 있어 압력을 견디게 한다. 담장 및 휀스, 벽면 스크린 등 어디에도 설치 및 시공이 가능하고 LED를 접목해 연출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관을 아름답게 해줄 뿐 아니라 녹화도 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옹벽 조성에 효과적이다.

기술과 미학을 제품에 담아온 멜리오 유엘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녹색성장 사업 및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 사업, 문화경관과 휴머니즘적 자유공간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도시를 쾌적하고 푸른 환경으로 탈바꿈시켜 나가는 기업으로 멜리오 유엘은 제품의 기능에서부터 조형적인 아름다움까지 감성과 친밀한 공간을 연출하며,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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