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비대 마저 치솟고 있다. 또한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1일 8시간 작업제’를 관철시킴으로써 건설 및 조경수 생산 수지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형건설기계의 렌탈’이라는 건설기계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주)황소건설기계(대표 신동철)는 국내 최대 미니굴삭기 전문기업으로써 전국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니굴삭기 렌탈사업을 개척해 가고 있다.

현재 1톤 미만, 1.5톤, 2톤, 2.5톤, 3톤, 5톤 굴삭기 등 70여대를 보유한 황소건설기계는 전국 어디서나 렌탈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렌탈방식도 하루단위에서 일주이, 15일, 한 달 단위까지 사용처의 필요에 따라 사용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렌탈제품인 구보다 굴삭기는 기존 굴삭기에 비해 잔고장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진데다가, 렌탈제품 대부분 출고된지 3년 미만이어서 고장 가능성은 거의 없다.

설령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걱정은 안해도 된다. 렌탈비용에 AS비용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비가 찌그러지거나, 파손되지 않는 이상 100% AS가 가능하다. 특히 전국에 보유하고 있는 지사망을 통해 AS가 신속하게 이뤄진다.

황소건설기계는 안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양주, 강원도 원주, 평창, 영월, 횡성, 춘천, 전북 남원, 경북 문경, 상주, 예천, 충남 천안, 충북 충주 등 전국적으로 12곳의 지사를 두고 있다.

렌탈비용도 파격적이다. 월 100만원~180만원면, 굴삭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내 것 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서류제출만으로도 가능할 정도로 절차도 간단하다. 상시적으로 필요하지 않지만 계절별로 수요가 있는 조경업자나 농번기에 필요한 사람 혹은 마을단위 등에서 렌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황소건설기계는 미니굴삭기 렌탈을 비롯해 중고매매, 신차판매, AS정비, 부품판매 등 미니굴삭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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