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네쎄 이동식 버스

라이네쎄(대표 하나금)가 버스를 몰고 전시장에 들어온다.

무거운 화분을 라이네쎄 매장으로 가져오지 못하거나, 아파트 단지 내에 치료가 필요한 식물이 있는 경우를 위해 이동식 식물병원을 고안해 낸 것.

라이네쎄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로 이 버스로 배수구 없는 화분 전용상토 ‘리치쏘일’과 배수구 없는 화분 ‘디팟’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팟의 다양한 인테리어는 라이네쎄 자체적으로 금형을 제작하여 개발된 것이다.

리치쏘일은 이산화티티늄 Ti02가 함유된 천연광물질과 팽창질석, 코코피트를 주원료로 특수가공 처리된 분갈이용 상토로 분갈이 시 이상적인 토양환경과 양분을 제공한다.


리치쏘일은 물을 화분에 뿌려도 밑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불필요한 수분은 증발시켜 식물 뿌리가 썩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리치쏘일을 사용하는 화분에는 배수구와 물받침대가 필요없다. 

100% 천연 무공해 원료로 청정 공기 정화기능이 있는 라이네쎄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라이네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옥상이나 작은 공간을 이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미니 유리온실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 라이네쎄 이동식 버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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