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블록 한영미 계장이 출품한 “내 창안의 봄”작품 전경

지난달 8일 막을 내린 광주봄꽃박람회는 꽃을 주제로 대중적인 흥행과 산업적인 성과를 동시에 올리는 새로운 차원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꽃…즐거움 그리고 치유와 웰빙’의 주제로 10일간 열린 박람회에는 22개의 꽃 주제정원과 생화, 종묘 등 156개 화훼 관련 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코너가 확대된 것이다. 내 손으로 만든 예쁜 정원, 꽃그림그리기 콘테스트 등 전시기간 동안 60회의 각종 이벤트를 펼쳐졌다.

내 손으로 만든 예쁜 정원 이벤트에는 개인주택 정원, 베란다 정원, 옥상 정원 등 폭넓은 범위에서 출품되었다.
특히 (주)이노블록 한영미 계장은 “내 창안의 봄”으로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창안의 봄 정원’은 무수카리, 앵초, 수선화를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이노블록 데카스톤 D1/ D2, 하이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우아한 정원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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