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막을 내린 광주봄꽃박람회는 꽃을 주제로 대중적인 흥행과 산업적인 성과를 동시에 올리는 새로운 차원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꽃…즐거움 그리고 치유와 웰빙’의 주제로 10일간 열린 박람회에는 22개의 꽃 주제정원과 생화, 종묘 등 156개 화훼 관련 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코너가 확대된 것이다. 내 손으로 만든 예쁜 정원, 꽃그림그리기 콘테스트 등 전시기간 동안 60회의 각종 이벤트를 펼쳐졌다.
내 손으로 만든 예쁜 정원 이벤트에는 개인주택 정원, 베란다 정원, 옥상 정원 등 폭넓은 범위에서 출품되었다.
특히 (주)이노블록 한영미 계장은 “내 창안의 봄”으로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창안의 봄 정원’은 무수카리, 앵초, 수선화를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이노블록 데카스톤 D1/ D2, 하이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우아한 정원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