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취약계층 산림문화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사회적 약자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산림휴양 및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산림휴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덕유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수련장에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휴양림에서 숲 해설가 선생님들이 독일가문비 숲 데크로드에서 숲해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숲 의중요성 및 숲 이주는 혜택을 공부한다.

또 도미노놀이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으로 부모님들에게는 동심속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자녀들에게는 놀며 배우며 신나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에서는 숲 해설을 신청하시면 무료로 숲의 생태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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