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2 생활권 도시녹지 시범조성’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권 도시녹지의 새로운 녹화모델을 개발․조성하고, 참여형 시민녹색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생활권 도시녹지 조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고 참여형 시민녹색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대지 및 건물 옥상이다. 단, 건축법에 의한 의무조경면적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지는 도시녹지 조성지원금으로 최대 3천만원 이하의 정액을 보조받는다.
접수는 13일까지 ▲사업신청서 1부 ▲지원대상지 사진(조성대상지 전경, 건물전경 등 각 1장) ▲토지대장 또는 건물등기부등본 1부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문, 방문 및 우편, e-mail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ggaf.or.kr/)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농림재단, 도시녹지시범조성지 공모
의무조경면적 아닌 대지·건물옥상 선정해 3천만원 이하 정액 지원
- 기자명 최이슬 기자
- 입력 2012.04.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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