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적응능력을 갖춘 유능한 조경인 양성을 목표로 천안연암대학 환경조경과에서는 국가기술자격 및 현장실무에 알맞도록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복잡성과 심각한 환경문제의 대두로 인하여 생활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경분야의 수요는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여가수요가 증가하고, 골프장 및 리조트 등 각종 여가공간 역시 확충됐다. 관광단지 조성, 리조트 개발,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등 많은 곳에서 해당학과를 수료한 인재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99년 신설된 충북 천안연암대학교 환경조경과는 20만평 규모의 학내캠퍼스 내 다양한 수목을 꾸미고 생태를 관찰하는 등의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2005, 2007 국제기능올림픽 우수상 수상, 2006년 연암체전 종합우승 등 유능한 조경기술인력을 배출한 천안연암대학 환경조경과는 조경공간의 유지관리·조경소재 생산을 전공하는 ‘조경매니지먼트’ 과정과 조경디자인·시공을 전공하는 ‘조경엔지니어링’과정으로 나눠 2년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적응능력을 갖춘 유능한 조경인 양성을 목표로 천안연암대학 환경조경과에서는 국가기술자격 및 현장실무에 알맞도록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현재 천안연암대학 환경조경과에서는 조경디자인실습실과, 컴퓨터조경설계(CAD)실습실, 조경시공실습장, 시공강의실, 시공기자재보관실, 조경수목생태실험실, 분재육묘실습실, 분재예술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조경분야에 관련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중이다.

 

▲ 환경조경과 분재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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