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팬지’ 대전 동구 상소동 양묘장 비닐하우스에 파종 재배한 팬지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제공 <대전 동구청>

대전 동구가 꽃향기 가득한 도심 조성을 위해 상소동 양묘장 비닐하우스에 파종 재배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10만 본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구는 오는 3월 겨울 한파로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쇄신하고 활력 있는 시가지 조성을 위해 화사하고 향기로운 봄꽃을 주요 구간에 식재하고 구민에게 꽃묘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