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토약손은 감자, 옥수수, 타피오카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전분 증점제와 친환경 활성소재인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 아르보셀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다.

‘황토약손’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황토약손’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황토약손’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황토약손’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우리 회사가 사업영역을 수목보호제로 확장하게 된 것은 대부분의 자재가 중국 등 해외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시장의 흐름을 국산제품으로 되돌리기 위함이다. 황토약손 개발 초창기에 신정림 용산구청 공원녹지과 주무관과 제품 개발과 관련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특히 우리 회사가 있는 삼육대에는 참나무가 많은데 참나무시들음병에 걸려있는 것을 목격하고 천공성 해충 탓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신정림 주무관과 병해충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고 정답은 중국식 황토마대를 대신할, 황토를 직접 수목에 도포하는 옛 방식에서 정답을 찾게 된 것이다.

황토약손’ 제품 어떻게 좋은가?
이번에 내놓은 ‘황토약손’은 붓이나, 스프레이 방식 두 가지가 있어 기존 방식보다 꼼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도포액 알갱이를 기술적으로 미세하게 만들어 스프레이로 분사가 가능해져 획기적인 인건비 절감과 시공품질 면에서도 탁월하다. 황토약손은 인체에 무해하고 수목에는 이로운 천연원료가 포함돼 있어 해충의 구제 효과도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녹화마대 및 수목 보호자재에 비해 우수하다. 미관상 거부감도 들지 않아 공원이나 정원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시공 후 관리도 쉽다.
▲ 황토약손은 붓이나, 스프레이 방식 두 가지가 있어 기존 방식보다 꼼꼼하게 도포가 가능하다.

두호랜텍 대표 제품들은 무엇인가?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는 조경용 비료와 토양입단화 촉진을 위한 토양개량제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토양개량제 사업에서 수목보호제로 사업영역 확장을 선언했지만 오늘날이 있게 한 아이템들은 꾸준히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염류 장해 극복 토양개량 제재 ‘소일 체인지’, 토양 내 과도한 염류의 저감효과와 토양의 입단화 유도, 토양 속 수분침투 및 배수력을 증진시키는 토양개량제 ‘토삼’, 그리고 겨울철에 사용하는 다량의 제설제에 의한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염류 세척제 ‘슈퍼소일 클리너’ 등은 우리 회사의 효자 상품으로 꾸준히 스테디 셀러 목록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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