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창동 582의 22 일대에 바닥분수와 정자, 운동.놀이시설을 갖춘 3천104㎡ 크기의 마을공원을 조성해 20일 문을 열었다.
구는 과거에 농협 양곡창고 등이 있었던 이곳에 2006년부터 73억여 원의 공사비를 투입, 수목 28종 7천51그루를 심고 공원 지하에 82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창2동 주민센터는 공원 개장에 맞춰 이날 정원대보름 행사도 개최했다.
도봉구, 창동 마을공원 개장
수목 7천여 그루 식재. 공원 지하에 82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 기자명 e뉴스팀
- 입력 2008.02.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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