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한국형 생태관광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하늘과 바다가 하나 되고 철새들의 낙원인 천수만, 60년 금단의 땅으로 동식물만이 살아 숨 쉬는 DMZ, 1억 4천만 년 전 형성된 원시습지 창녕 우포늪 등은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 사업 대상지 11곳이다. 지난해 2월,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생태관광지 11곳은 우리 고유의 생태계를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을 제시한다.
2012년 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숨겨진 대한민국 생태관광지 11곳을 찾아주세요’는 퍼즐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단어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마우스로 끌어 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어진 퍼즐 조각 완성 후 간단한 후기를 입력한 네티즌들에 한해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7일이며, 당첨자에게는 갤럭시 노트 화이트 LTE(1명)와 케이크 교환권(40명), 영화 예매권(100명), 핫초코 교환권(440명)이 증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kor/utIngEventMain.kto?func_name=freeRead&eventId=11003)에서 볼 수 있다.
관광공사, 생태관광지 11곳 찾기 이벤트 진행
온라인 퍼즐게임 통해 정답자 추첨 경품 제공 방식…1월22일까지
- 기자명 e뉴스팀
- 입력 2012.01.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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