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광례 푸른도시정책과장(행정 4급) 등 12명을 국장급 3급으로 승진내정 했다고 밝혔다.

김광례 푸른도시정책과장은 ‘2030 서울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했으며, 금연공원 지정, 공원내 조명 개선, CCTV 설치 등을 통해 공원의 품격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걷기 열풍에 따른 시민수요 충족을 위해 ‘걷고 싶은 서울길’ 23개 노선(121km)를 조성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도 크게 반영됐다.

김 과장을 비롯한 12명의 3급 승진은 새해 1월 1일자로 단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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