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봤던 그곳은 '옥상'이었네~
TV에서 봤던 그곳은 '옥상'이었네~
  • 박희린 기자
  • 승인 2011.10.25
  • 호수 1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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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옥상정원 만들어 방송 촬영장소·직원 휴게공간 활용



2009년 10월 완공돼 만 2년이 된 현재까지 조성 당시와 변함없는 우수한 식생을 유지하고 있는 SBS 방송센터 옥상공원은 취재 당시에도 백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머물다 갈 정도로 센터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었다.

옥상정원은 정원 초입부 식재공간으로 화사한 화목류가 식재된 교목숲과 비오톱 공간인 푸른샘, 정원의 중심에 마운딩과 사계절 푸른 소나무를 포인트로 활용한 소나무 동산, 잔디로만 시원하게 꾸민 열린 마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도나 쓰임새에 따른 공간구분과 식재 및 시설계획으로 휴식 공간 이외에도 방송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 계절별 개화기와 수목의 변화를 고려한 식재계획으로 계절마다 풍부한 색감과 양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재를 도입했다.


 

▲ 인근 고층주상복합에서 내려다 본 SBS목동방송센터 옥상공원 전경

사업개요
-사업명 : SBS 방송센터 옥상공원화 사업
-설계자·시공자 : 한국씨씨알(주)
-건축주 : SBS 방송센터
-위치 :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0
-전체면적 : 1994.3m²


식재계획
-작은나무숲: 정원을 여는 초입부 식재공간으로 화사한 화목류 식재
-푸른샘: 자연형연못과 어우러져 다양한 수생식물(흰갈풀, 노랑꽃창포 등) 식재
-꽃내음길: 봄철 개화하는 수종과 가을철 단풍이 지는 교관목 위주의 식재
-열린마당: OPEN SPACE로 초화류를 배제한 깔끔한 잔디 식재
-소나무동산: 정원의 중심부에 마운딩을 주어 사계절 푸른 소나무 포인트 식재
-대나무뜰: 정원이 유리벽면에 감취진듯 보이는 인테리어적인 효과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와 백철쭉군식으로 멋스러운 식재
-드라이가든: 암석과 갈수기에도 생존가능한 세덤류 식재


시설물계획
-데크포장: 밤킬라이 원목소재
-판석놓기포장: 가볍고 자연스런 형태의 제주판석
-가제보&야외테이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시설
-자연형연못: 화목류와 함께 청량감을 주는 공간유도
-조명: 야간시 이용을 위한 전기등 설치
-지압로: 건강증진과 신체활동유도
-각각의 공간으로 진입을 유도하는 디딤목/디딤석
-입구파고라: 우수시에도 이용가능한 렉산파고라
-7개의 그늘공간(입구파고라, 파라솔, 가제보, 파고라 A,B)


 

 

▲ 종합계획도

 


박희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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