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철 경남과학기술대 조경학과 교수가 그간 20개 국가, 30여개 도시의 선진 녹화사례를 촬영한 사진 중 100점을 모아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UNCCD 총회기간(10.10~21) 동안 창원운동장 사거리 지하도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사막화 현상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도시녹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전시 사진작 중 하나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운하 도시 벨기에 부르제. 녹음과 붉은 색 꽃의 조화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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