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지난 27일(토) 회원수 1300여 명이 넘는 조경계 오픈 카카오톡방 모임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이 부산 수스페이스센터에서 영남지역 조경 정기교육을 진행했다.정기교육은 총 4부로 나눠 1부에는 박명환 체인지메이커 대표의 ‘급변하는 환경에 따른 조경계와 건설분야의 대처방안에 대한 노하우’, 정태진 미건조경 대표의 ‘조경분야가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진행됐다.2부는 문현수 대림원예종묘 상무의 ‘묘목시장의 동향과 방향성 그리고 수목재배를 위해 필요한 노하우’와, 신중우 세종식물원 원장의 ‘보다 우수한
지난 19일(금) 코엑스 컴퍼런스룸에서 한국조경가협회가 재창립했다. 초대회장은 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추대됐다.안계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조경가협회 창립에 대한 많은 의견을 들었다. 협회의 정체성과 창립의 필요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조경가협회는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와 젊은 조경인들로 구성된 조경이상이 합쳐진 단체로 조경설계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려는 조경설계가들의 모임으로 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주요활동은 우리나라 조경가들의 권익를 향상하고 교류와 친목을 통해 조경분
“손바닥정원은 작아서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손으로 조성하고 관리하는 정원이다. 우리나라 정원문화와 공원녹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다. 앞으로 손바닥정원 1000곳을 조성해 마을을 푸르게 만들예정이다.”지난 27일(목)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진행된 ‘제1회 수원 가드닝의 날 – 사이좋게 꽃’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앞으로 수원시에 조성될 손바닥정원에 대한 목표를 강하게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마음, 함께하는 가드닝’이라는 주제로 가드닝상담소와 정원 전시장이 운영됐다. 가드닝상담소에서는 시민들에게 정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와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지구를 살리는 조경, 내 삶 속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예년보다 짜임새 있고 볼거리가 많아진 박람회를 예고했다.지난 23일(목) 한국조경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조경·정원박람회 참여설명회에서 안세헌 회장은 ▲박람회 최초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시상 ▲7대 공공기관 세미나 부활 ▲조경가협회 창립총회 유치 등으로 지난 박람회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정원 박람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박람회 최초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