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임동옥)는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 상영바이오관에서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임동옥 호남대 생물학과 교수가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아울러, 사업보고 및 결산, 사업계획 및 안건토의 등의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이현우 한국환경정
◆(사)한국조경사회, 2015 조경시공사례지 ‘경인아라뱃길’ 답사4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합운동장역(5번, 6번 출구 사이)에서 출발, 조경인 누구나 참석 가능, 선착순 40명, 참가비 회원 1만 원, 비회원 2만 원, 참가신청은 팩스(02-565-1713) 또는 전자우편(ksla@chol.com)으로 접수,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발표한 ‘미집행 도시공원 관리체계 및 제도개선 제안’ 보고서에서 미집행 도시공원의 해법으로 국공유지 자동실효 대상에서 제외, 도시공원의 관리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각 지자체는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현황파악과 집행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을 의무화해야 강조하고 있다.관리체계는
메마른 땅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지구촌은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지구온난화를 현실로 받아들이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산화탄소 증가를 줄일 것인가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산업혁명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에너지로서 화석연료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화석연료를 대체할 태양, 물 및 바람
지리산국립공원의 문제로 지적되어온 성삼재주차장, 성삼재도로, 천은사 입장료징수 등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폐지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있는 지역주민을 설득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접근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원자연보존지구에 포함된 왕시루봉 인근 외국인 수양관촌의 근대문화재등록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간 개찰 현황(2015. 3.18~ 3.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비료농
한국국립공원 50년 맞이 제3차 국립공원 포럼이 ‘국립공원 지정 50년을 앞둔 지리산 국립공원의 현재와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날 포럼에서는 윤주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협력차장이 ‘국립공원 50년, 지리산국립공원을 돌아본다’에 대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광주광역시의 올해 총예산은 지난해 보다 6.4% 증가한 3조 85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중 공원녹지 예산은 273억 원으로 총예산대비 0.71%를 차지한다.광주시의 공원녹지 예산은 지난해 382억 원에서 109억 원이나 삭감돼 감소율이 28%나 된다. 이는 지난해 국제행사 대비 경관개선 사업과 도시공원 시설 개선 사업의 예산이 각각 94%와 83% 줄었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유역의 문화·생태 교육적 가치를 지닌 26곳을 생태명소로 선정하고 ‘한강 발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출시했다.이번에 선정된 한강 생태명소 26곳은 평화의 댐, 소양강댐 물문화관, 양수리환경생태공원 등 북한강 유역 8곳, 검룡소, 청령포, 한강생태학습장 등 남한강 유역
환경부가 2015년 생태마을로 경기도 포천시 지동산천마을 등 총 18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생태마을은 자연환경 및 경관 등이 잘 조성된 마을인 ‘자연생태우수마을’ 15곳과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을 복원해 효과가 우수한 마을인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3곳 등 총 18곳이다.환경부는 지난 달 환경생태전문가
2014년12월 9일 17시12분.40년 조경계의 최대 숙원이었던 ‘조경법’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진흙 속에서 핀 꽃처럼, 건설경기 침체와 조경면적 축소 등 업역 침탈 뉴스가 연일 특보로 터져 나와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조경진흥법 통과’ 소식은 단비보다도 기쁜 일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4월24일 발의돼 숱한 우여곡
조경계가 또 위기다. 언제 위기 아닌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몇 년째 위기는 반복되고 있으며 나아질 조짐 없이 퇴보만 계속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어렵다니 위기고, 업역은 계속 침범당해 줄어드니 또 위기다.그나마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조경단체들이 오는 15일 한데 모여서 위기극복방안을 논의한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 행사가, 해마다 열
(주)아썸(대표이사 권오병)의 ‘물의 정원’이 지난 19일 (사)응용생태공학회(회장 우효섭)에서 수여하는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응용생태공학회는 도로/철도, 항만, 공항, 댐/하천, 상하수도, 폐기물처리, 환경정화, 도시 및 단지 등 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 생태학적 원리를 응용한 설계, 시공 사례 중 우수한 사례를
경기도 고양시에 처음 조성된 생태공원이 ‘제1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논과 밭이었던 대상지는 1989년 일산신도시에 포함되어 성토한 후 1996년 일산신도시 준공시 경관녹지로 지정됐지만, 관리소홀로 인해 일부주민이 텃밭으로 사용하거나 쓰리기가 버려진 나대지 상태였다.대상지는 지하철 대화역에서 도보로 약 10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임동옥)는 ‘2014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세계과학관 심포지엄’과 협력해 14개 유관 학회들과 함께 실시했으며, 환경생태학회는 심포지엄 전체 섹션 중 자연환경분야 섹션을 맡
‘고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자연환경대상에서 사업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제14회 자연환경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자연환경대상은 사업과 설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사업부문은 일반, 국비지원, 시민참여 등으로 구분해 접수를 받았다. 사업부문 대상을 받은 ‘고양
산림청은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31일 문경새재에서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대간보전회, 생명의 숲, 녹색연합, 한국산악회 등 민간단체와 지자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외래식물제거, 산림 정화활동, 탐방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홍보한다. 산림청은 지난
지난 9월말 인천시가 도시생태현황도(비오톱지도)를 발간했다. 인천시는 환경계획과 도시계획의 연동을 추진하고, 각종 개발계획 및 도시계획 수립시 활용해 생태계보호 및 녹지축복원 등 도시생물다양성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오톱지도는 2000년 서울시가 발간하고, 2004년 환경부가 지침을 마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임동옥)는 ‘2014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세계과학관 심포지엄’과 일환으로 14개 유관학회와 함께 열리게 된다. ‘자연과학소풍, 한라에서 백두까지&rsqu
‘제11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곽은비・배가희(서울시립대)의 ‘School Town’과 김건・박성경・정혜림(경희대)의 ‘구들장 저장소 모으고 베풀다’ 등 2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재)늘푸른에서 주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