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실내조경협회(회장 이규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원만들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및 보수교육을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상명대 천안캠퍼스 식물과학관 203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순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 농업연구사의 ‘온라인에서 꾸며보는 나만의 정원’에 대해 발표하며, 윤세형 서울시
서울대 지역개발조경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신경관주의 심포지엄이 ‘프로슈밍 경관(Prosuming Landscape)’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9일 오후 1시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 혹은 농촌에서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생활경관, 생산경관 및 공공경관의 양상을 고찰하고 이들의 효율적 시행방안을
전국의 숲가꾸기 실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기술을 토론하고 강의를 듣는 ‘숲가꾸기 현장기술토론회’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의 실무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2박3일씩 6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토론회는 27일까지 양산·강릉·진안 등 산림조합중앙회 산하
충남 공주시가 공직자 공공디자인 마인드 교육에 적극 나선다. 공주시는 오는 20일 공주 문예회관에서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1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 중 공주시도 선정된 가운데 그 의미를
전남 담양군이 밀리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시리즈로 유명한 한호림 작가를 초정해 디자인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 담양에 와서 배우세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13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한 작가의 특별강연이 펼쳐진다. 한호림 작가는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충남도는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과 함께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천안 명동 원도심 활성화 한·일 도시건축 워크숍’을 개최하고 천안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토시야 야마모토 메이지대 교수는 일본 마을재생사업의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주민과 행정 및 전문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야마모토 교수는 “
▲ ‘2011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가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2011년 옥상공원화 아카데미’에서 장대희 한국건설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옥상녹화시스템-설계와 시공'에 대해 발표했다. ▲ 지난 2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본 연구는 정원 요소의 하나인 정원 미로의 유형과 형태, 그리고 그곳에서의 행위의 특징과 의미를 살펴봄을 목적으로 한다. 인류 문명에서 가장 오래된 상징의 하나인 미로는 삶의 여정의 복잡성이나 탄생과 죽음과 부활, 세상의 창조 등에 대한 은유적 의미로 사용되어 왔고, 이는 신화와 고고학적 증거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상적 장소를 원형으로 하는 정원
본 연구는 미국에 있는 한국전쟁메모리얼의 설계요소인 설계개념, 공간적 특성, 조경디테일 및 기념조각의 특성을 분석하고, 메모리얼에 나타난 기념성을 고찰하였다. 연구를 위해 현장답사, 문헌연구 및 사례연구,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외부공간 설계가 이루어진 25개의 연구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이를 대상으로 평면도, 위성사진, 관련사진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특화품목전문지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화품목전문지도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지도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한 개
한국조경신문은 학계와 업계 그리고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제1차 편집위원 회의’를 열었다. 한국조경신문은 올 1월 김부식 신임사장 취임을 기점으로 발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면을 4면 늘리고 ‘오피니언’ 섹션을 신설해 다양한 전문가가 논설 또는 필
서울대에서 주최하는 ‘제3회 신경관포럼’이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200동 9207호에서 개최된다. ‘그린인프라와 신경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경관구성의 주요 골격이라 할 수 있는 그린인프라가 경관계획에서 어떻게 다뤄지는가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게 된다.임승빈 서울대 조경&m
한국과 몽골, 중국 청소년이 한데 모여 숲을 체험하고 배우면서 산림사랑 정신을 키우는 행사가 마련됐다. 산림청과 (사)그린레인저는 21~25일까지 강원도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에서 한·몽·중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제1회 국제 청소년 숲 포럼’을 개최한다. 숲과 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그린레인저
이돈구 산림청장은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52차 정기총회 및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학회 및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기술연구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등 산림분야 학술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돈구 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임학회를 비롯한 산림분야 학술단체의 훌
“하이라인 공원에 도입된 다양한 디자인은 하이라인 이외의 공간에는 재생산되지 않는다. 이는 그 지역의 특징과 부지의 상황에 맞는 디자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에버랜드(주) E&A디자인그룹(그룹장 김준연) 주최로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자인그룹 명사초청 강연회’에서 제임스 코너 미국 펜실
고양시가 공공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조기정착을 위해 공공디자인 교육에 나선다. 시는 오는 18일 ‘슬로우 디자인-살아 숨 쉬는 흙길을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조경, 디자인, 도시설계, 건축, 교통관련 등 각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고양시 공무원, 전문가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계적인 조경가인 제임스 코너 펜실베니아대 조경학과 학장 겸 필드오퍼레이션 대표가 한국을 찾는다. 삼성에버랜드(주) E&A디자인그룹(그룹장 김준연)은 조경가 제임스 코너를 초청해 ‘디자인그룹 명사 초청 강연회’를 오는 1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선
2011년 새해 벽두부터 조경문화의 새 바람이 신선하다. 어쩌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고 사업이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방법을 바꾼 것 뿐인데, 시대적 트렌드와 부합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유니온랜드는 신제품 4D놀이시설물 ‘파라다이스’를 런칭하면서 그 제품발표회와 함께 신년음악회 방식을
유명 가수는 출현하지 않았다. 화려한 무대 조명도, 반짝이는 야광봉도 없었다. 그러나 25일 대전에서 열린 ‘도시숲 콘서트’는 아이돌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열정, 희망이 넘쳤다. 이번 도시숲 콘서트가 열리게 된 것은 이수현 생명의숲 사무처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윤인숙 LH 박사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산림조합중앙회는 14일 중앙회 소회의실에서 ‘임업기계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7개 임업기계지원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도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각 참여기관별 2011년도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활성화 대책 발표와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