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조경 전공인 세계사이버대학 NGO환경조경과(학과장 이광우)에서는 2010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2년제 과정인 세계사이버대학은 출석없이 100% 온라인에서 운영되는 전문학사 과정이다. 지난 해 학과가 개설되면서부터 NGO와 조경을 결합시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결합 또한 국내에서 처음이다. 모집인원은 신입생의
울산 북구가 운영하는 평생교육기관인 제3대학의 원예조경학과 졸업생 16명이 조경기능사 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실기평가에 응시한 16명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또, 합격자 16명은 올해 처음으로 조경분야를 접한 것으로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1일 열린 제3대학 2기 졸업식에서는 전체 150명 중 원예조경 43명, 지역개발학과 38명,
서울여대는 오는 7일 교내 제1과학관 425호에서 ‘비오톱 유형별 보전 및 복원기법 개발’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비오톱 관련 연구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검토하고, 비오톱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오톱 유형과 평가(동국대 오충현 교수) ▲충남 당진군 비오톱 지도화
디자인대학 교육이 본격적인 ‘융합’의 첫발을 내딛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현태)은 지난 27일 ‘융합형 디자인대학 육성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융합형 디자인대학 육성사업’은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의 융합형 디자
충북 충주시와 건국대 충주캠퍼스가 이달 19일 김호복 시장과 전병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청에서 ‘고품격 지역문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역 고유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면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 구현을 함께 노력하는 등 지역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조경산업 분야의 맞춤형 전문·직업교육 석·박사 학위과정이 계약학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명대학교 대학원(원장 이대웅)과 ㈔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는 지난달 16일 원내에서 교류 협약식을 갖고, 환경자원학과 계약학과 설치·운영 등에 관해 조인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
신구대 환경조경과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달 31일 신구대 대강당과 운동장에서 열렸다. 교수, 재학생,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기영 수원시 공원계획팀장의 조경특강이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신구인상에 배수환, 이상선, 윤복모 동문이 수상했으며, 이상길 동문과 김명호 조교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국내 대학원에 녹색성장·신성장동력분야 전문대학원이 설치된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내년 3월 개원하는 2010학년도 녹색성장·신성장동력 분야 전문대학원 설치인가 대학으로 충남대, 고려대, 안동대를 선정했다는 것. 이번에 설치 인가된 대학원은 충남대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고려대 그린스쿨, 고려대 융합
세계사이버대학(학장 박완신)과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국제환경포럼’이 동아시아의 기후변화 현실과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엘레인 발도프 UN DPI-NGO 전의장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세계 NGO
국내 대학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 ‘녹색성장’이라는 구호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송파갑)은 지난 18일 국내 70개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의 국내 전력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한국전통문화학교 이종철(65) 총장이 정년퇴임했다. 1968년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신인 한국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출발한 그는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실장,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을 거쳐 2003년 9월 한국전통문화학교 2대 총장으로 부임해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4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 총장은 부임 당시의 2개과 직제에서 1원1처5과로 확충
청주대 환경조경토목공학부에서는 환경조경학 전공 교수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조경설계 전공자로써, 석사학위 이상으로서 실무경력 5년 이상, 2005년 7월 1일부터 2009년 6월 30일까지 발표된 연구실적 200% 이상 이어야 한다. 단, 청주대 교원공개초빙에 동일전공 3회 이상 지원하여 탈락한 자는 자격에서 제한된다. 1차 서류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
삼성디자인학교(SADI)에서는 2009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인 ‘SADI-한동대 타운워칭’ 발표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Green Public Design'이라는 주제로 이용규 SADI 기초학과 교수와 이진구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삼육대가 남양주시 관내 통장·이장들을 대상으로 ‘그린 코디네이터’ 과정을 담은 워크샵을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이 ‘그린 코디네이터’가 되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 등 생활공간을 꾸미고, 주변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16일 삼육대는 남양주시와 지속적인 마을가꾸기
동아대 조경학과 입학정원이 40명에서 50명으로 증원된다. 동아대에 따르면 2010년학년도에 조경학과 정원을 40명에서 50명으로 증원하고, ‘석당인재학부’와 ‘의약생명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5천1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내용의 대학정원 조정안을 지난 12일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5천1명중 정원 내 모집계획 인원
호남대 환경이공대학 조경학과에서는 ‘20th 조경학과 작품전시회’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호남대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교수세미나실에서 갖는다. 전시회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갖고 오후 5시30분까지 전시한다. 둘째날(29일) 전시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마지막날(30일)은 오전 9시30분
“조경가는 리더로서 사회적·환경적·문화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접목시켜 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장인 니얼 커크우드(Niall Kirkwood) 교수가 지난 6일 고려대 환경생태연구소(소장 심우경)가 주관한 ‘생태적 도시주의(Ecological Ur
순천대 조경학과에서는 남상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를 초청하여 ‘자연환경복원의 오늘’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순천대 70주년 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순천대 조경학과(061-750-3870)
▲ 고려대 환경생태연구소(소장 심우경)에서는 '생태적 도시주의(ecological urbanism)'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지난 6일(수) 오후 3시부터 고려대 생명과학대 오정강당에서 개최했다.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장 니얼 커르크우드(Niall Krikwood)가 발제자로 나서'생태적 도시주의(ecological urbanism)'라는 주제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진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서울 고려대 자연계캠펴스에서 5월 4일에 열린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장 겸 환경기술연구소장인 Niall Kirkwood 교수가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갖는다.고려대 조경학연구실(심우경 교수)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 참가하려면 조경학연구실(02-3290-36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