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인공지반 녹화용 원예식물 선발 (도시녹화연구실 정명일) 2011년 도시농업육성법과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으로 도시녹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대도시 삶의 질 향상 속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야 할 문제는 인공지반녹화이다. 그러나 옥상녹화에 관련한 자재개발, 시스템 연구에 비해 식생에 대한 접근은 매우 미흡하여 녹화유형별 적합식물 선정 및 유지관리기술 개발이 필요했다
“한번은 대형 암병원 요청으로 방문한 적이 있었다.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식물 기르기를 하도록 하려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었다. 나는 우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어느 말기암 환자가 한달 여 시한부 삶을 남겨놓고 토마토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새싹이 나서 열매가 맺고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놀
산림복지가 보편적 복지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녹색복지도 보편적 복지에 포함돼야 하며, 이를위해 녹화로 인해 시민들이 얻는 효과가 무엇인지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8일 열린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임시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보편적 복지국가의 필요성과 전
‘제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인공지반 녹화’가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인공지반녹화협회장상은 작품분야에서 ‘강원도청 별관청사 옥상공원 햇빛정원’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옥상녹화’가 각각 수상했으며, 기술혁신분야는 한국도시농업(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제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바롬국제회의실 104호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는 ‘협회 임시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는 오충현 총무이사의 경과보고와 민기원 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중국 항주에서 개최하는 ‘2012 세계옥상녹화대회(WGRC)’ 참가 및 답사를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27일 이며, 접수는 신청서를 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한 후 협회 이메일(cornus@swu.ac.kr)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
친환경 도시를 위한 입면녹화 매뉴얼 / NPO법인 옥상개발연구회 입면녹화실무팀 지음 /조창건 옮김 / 도서출판 조경 펴냄/ 값 1만2000원 점차 도시의 열섬현상은 심각해지고, 열섬현상에 의한 기온상승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유지와 인간의 편안함을 위해 도시 내 녹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옥상, 입면녹화에 대한 관심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를
‘제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를 실시한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인공지반녹화대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분야는 작품분야, 기술혁신분야, 행정분야 등 3개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작품분야는 2007년도 1월 1일 이후 준공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서울시는 ‘2012년도 하반기 옥상녹화 지원대상지’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해당구청에서 하면 된다. 옥상녹화 가능면적은 65㎡이상이며, 2011년말까지 준공 완료된 건물이면 어느 곳이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구조안전진단 결과 및 설계내용에 따라 1㎡당 최대 9만원~10만8천원이며, 설계 및 공사비의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재)도시녹화기구가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하는 옥상녹화기술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재)도시녹화기구 소속 회원 30여명이 지난 20일 한국에 방문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 일본 전문가들은 방문 첫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옥상녹화 현장을 둘러봤다. DDP 옥상녹화 현장을 둘러본 후 관수시스템, 풍압 문제, 유지
한일 옥상녹화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옥상·벽면녹화의 최신동향과 도시텃밭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21일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제5회 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세미나’에서 옥상·벽면녹화시 안정성, 일본의 식용가든 및 옥상임대텃밭 사례, 한국의 도시농업이 풀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
▲ 일본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 소속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30여명이 지난 20일 서울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옥상녹화 시공현장을 방문했다. ▲ 일본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 소속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30여명이 지난 20일 서울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옥상녹화 시공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 대한 설명을 하
일본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의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30명이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옥상녹화 시공현장을 방문했다. DDP 옥상녹화 시공현장을 둘러본 후 가진 질의 응답에서 일본 전문가들은 관수시스템과 풍압에 대한 대책, 사후관리대책 등에 대한 질문과 대책마련 등을 주문했다. 일본 전문가는 “풍압에 대한 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6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2012 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세미나는 2004년 일본 (재)도시녹화개발기구와 맺은 국제협정에 따라 2년마다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옥상이용의 최신동향과 그 안정성
‘식물을 생활속으로’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에코앤바이오(주)’가 서울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에코앤바이오(주)’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 참여를 앞두고 자사의 주력상품인 ▲모듈형 옥상녹화시스템(에코탑, 에코소일) ▲벽면녹화시스템(에코플랜터-보드형) ▲옥상텃밭농원시스템(
오는 17일 개막되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 메인 주제관은 1998년도 미국에서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동화책 ‘리디아의 정원’ 콘셉트로 꾸며진다.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기쁨에 넘치는 리디아의 이런 환호와는 달리 그녀가 처한 상황을 살펴보면 도무지 행복할 것이라곤 없을 것 같
KBS 2TV에서 방영중인 인기드라마 ‘사랑비’에서 여주인공 정하나 역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의 직업은 가드너다.드라마 속 명랑하고 쾌활한 정하나(유나 분)는 일본 농과대학에서 가드닝을 전공, 마치 도시에 온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은 존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지난 17일 방송에서 가드닝을 전공한 하나의 풋풋함을 한 층 드러내준
국내 정원문화를 선도할 ‘2012 서울 정원박람회’ 개최가 1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17일(목)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정원 박람회’는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로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정원문화의 대중화와 함께 정원산업의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우리나라의 연 강수량은 대부분 6-8월에 편중되어 있다. 나머지 달에는 토양 내 수분이 부족하여 가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조경 수목 시 수분 부족으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수시설이 필요하다. 아파트 인공지반 식재, 도시농업, 옥상녹화 등 도심 속 녹지면적 증가는 관수설비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주)경농(대표 이병만)은 빠르게 증가하는
▲ 이은희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장 “지구의 3대 과제인 기후변화, 도시의 사막화, 생물종 다양성을 모두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가 인공지반녹화 정책이 에너지 측면만을 바라봐서는 안된다” 지난달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은희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는 생태·환경적 접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