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 산음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아홉 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는 “우리 자신의 본성이 삼라만상과 유사하여 그 한 조각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연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인간은 자연의 한 조각이기 때문에 언제나 자연은 인간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갈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정작 준비가 되지
지난 8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개원되면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대를 준비하게 됐다. 무엇보다 그동안 산림, 즉 나무와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해 이해하기 보다 단순히 즐김의 역할자로만 이해된 숲에 대해 개념을 정립하여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원장을 만나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는 지난 24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산림치유양성대학 관련 교수들과 산림치유지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운영중인 산림치유지도사 출신 대표자들이 모두 참여해 권익보호와 제도 발전, 숲을 통한 국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엄기호 회장은 &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치유를 위해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약을 받는다.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산림치유활동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쉼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체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다.신청기간은 입주 날 기준 한 달전부터 가능하며, 이용신청과 문의는 국립산림치유원 054-639-3400번으로 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산림복지진흥원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
산림청과 여성가족부는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청소년 등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족, 폭력피해여성에 대한 산림복지시설과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프로그램 활용과 전문가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여성가족부는 많은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폭력피해여성이 산림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 숲 체험장, 생태놀이터, 청소년 체험의 숲, 치유의 숲길 조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올 가을부터 태교숲, 실버숲 운영을 통해 태아기부터 노년기 까지 모든 생애주기를 포괄한 녹색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는 8일부터 생애주기별 맞춤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마침내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을 2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수목원은 5179ha 규모로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계 최초의 산림종자 영구 저
신원섭 산림청장이 30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이 인류복지에 이바지하는 만큼 숲과 자연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을 1일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양성기관 관계관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
산림청은 10월12일까지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고, 숲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한 수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숲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거나 각종 가정사와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이겨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등 총17개 작품에 상금 900만원이 수여될 예정
보은군은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 사업의 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22일 모집 공고를 통해 산림치유 전문 프로그램 운영, 일반휴양 및 요양치유, 건강 건강음식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에 대한 개발 참여자를 공모했다.공모 대상은 제안을 통해 향후 휴양밸리 내에서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
경북영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코리아 포레스트런 대회가 열렸다.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 일원에서 ‘제1회 코리아 포레스트런 영주대회’를 개최했다.국립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영주시, 한국산림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 경상북도,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이번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9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에서 대관령 ‘치유의 숲’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은 신원섭 산림청장,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강릉시의회 의장, 이경일 동부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시의원과 산림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원섭 산림청장은 “대관령 치유의
맞춤식 산림복지를 책임질 전담기관이 문을 열었다.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 2층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됐다.주요
계양산 일대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서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걷기교실’이 열린다.인천 계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계양산 둘레길 걷기운동과 다양한 산림치유 요법을 체험할 수 있는 걷기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참가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검사 후 건강 위험군에 속한 구민을 중심으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계상상환경학회(회장 심우경)와 종교와 보전연합(ARC)이 주최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종교림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5일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열린다.‘한국 오대산 월정사 사찰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6084ha(1841만평)의 오대산 월정사 사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
산림청은 8월 20일 경북 영주시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숲길에서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 영주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포레스트런’은 신 개념 산림 레포츠로 영국과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호주 등에서 이미 정착된 숲길 마라톤대회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마련
서울 노원구 불암산 공원이 치유의 숲길 조성, 수변 공간 개선, 등산로 정비 등을 통해 숲 치유 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20일 불암산 자연과 교감하는 숲 치유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법인 건국대, 삼육학원 산하 삼육대, 노원구와 ‘불암산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 계기로 불암산공원 내 학교 법인(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