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술자격 확대 개방에 대한 논란과 분노가 끊이지 않고 있다.조경학은 인간이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발하고 융합시켜서 재창조하는 학문이라고 하며 조경은 토목, 건축, 미학, 임학, 원예 등의 학문이 같이 어우러진 비빔밥 같은 분야라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타 분야 전공자도 조경에 대하여 한마디씩 거론을 하고 있으며 조경은 경관, 도시재생, 생태
◆제10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시상식11월 27일, 장소 서울대, 문의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02-501-4053◆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 심포지엄·제15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11월 27일 오후 2시, 장소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 문의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02-417-9681◆2
산림생태계의 핵심 거점인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이와 연결된 산줄기인 정맥의 합리적 보전·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사)백두대간숲연구소는 11월 4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정약용실에서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15 백두대간·정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산림청,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 주최이며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주제 발표는 ▲보호지역 관리의 국제동향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관리를 위한 시사점 ▲백두대간 보호지역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 ▲정맥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 ▲백두대간 담론 형성을 위한 ‘백두대간 미디어지식 플랫폼’ 구상 ▲보호지역 생태계 서비스 기능 제고를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된다.이후에는 이준우 (사)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영석(산림청 산림생태계복원팀), 배제선(녹색연합 자연생태팀), 최송현(부산대 조경학과), 최종원(환경부 자연정책과)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진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2006년도부터 2015년까지 시행한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7개 정맥에 대한 자연자원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주요 정맥에 대한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생태계 서비스 가치 평가 방법을 모색하고 생태계 서비스 기능 강화 방안의 논의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생태와 관련 다수의 저명인사가 해당 법률의 부당성을 피력하는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사)한국환경생태학회는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러한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환경생태학회는 생태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생태계 관리 및 환경보전, 환경교육, 생태계 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를 통한 국토의 지속가능한 보존·개발에 기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학회다.조우 국립공원 및 보호지역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은 백두대간을 훼손할 수 있는 대규모 개발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며 “우리 학회의 그동안의 성과와 지향하는 입장을 봤을 때 (법률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다수의 임원이 동의했고 임동옥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은 “한국생태학회, 분류학회 등 몇몇 학회에 타진을 해보겠다”며 “동의하면 같이 성명을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명서에는 해당 법안을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을 훼손하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이와 관련 부당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승인 등에 대한 문제 또한 지적할 예정이다. 학회에선 일단 분과 차원에서 초안을 작성한 후 이어 학회 명의로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입법 예고한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선 다수의 독소조항이 포함돼 ‘지금껏 보전가치가 높아 개발할 수 없던 산림지역을 훼손하고 난개발을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임동욱)는 ‘2015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제5회 세계과학관 심포지엄’과 협력해 24개 유관학회와 함께 진행한다.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23일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안영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10월 8일~18일, 장소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문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 02-3434-7172◆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 8일~11일, 장소 안성맞춤랜드, 문의 경기농림진흥재단 02-250-2700◆조경인 음악회10월 7일 오후 6시, 장소 서울특별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 문의 한국인
국립공원계획의 타당성 검토가 민원해소용으로 전락했다는 한탄이 쏟아졌다. 정부당국이 공원용도지구 등에 대한 근본 검토를 해야 함에도 국립공원 내 거주하며 겪었던 규제와 불편 등 민원감소에만 중점을 뒀다는 혹평이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제4차 국립공원 포럼’을 통해 제기된 것. 국립공원 타당성 검토 관련, 성과와 한계를 되짚었던 이날
◆조경인 음악회10월 7일 오후 6시, 장소 서울특별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 문의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02-3412-0898◆2015 서울정원박람회10월 3일~12일, 장소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주제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 문의 한국정원디자인학회 02-2649-6546◆제25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9월 10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는 민선 6기 핵심 시책 중 하나인 시민참여예산제로 78개 사업(125억원 규모)이 최종 선정됐다고 8월 17일 밝혔다. 환경생태 분야는 21건, 도시재생 분야는 10건이 추진된다.
‘한국 국립공원 50년 맞이 제4차 국립공원 포럼’은 오는 8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최근에 메르스로 인해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시민들이 참 많다. 전에 상영되었던 한국영화 중에 ‘감기’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영화랑 지금 상황이 너무나 비슷함을 느낀다.어디에 어떤 모임이든 기침만 하면 바라보는 시선이 넘 차갑다. 공공기관에서 열린 자문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자문위원 한 분이 기침을 하자 위원장이 &l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6월 16일 아세아환경조경(대표 박준석)에서 미주강화(주)(대표 윤복모)로 전달됐다(사진 위). 2호 모금함은 6월 15일에 계룡건설사업(주) 환경생태부(부장 권혁성)에서 (주)삼호
(사)한국환경생태학회에서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학술논문발표회에 출품할 논문을 6월26일까지 사전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학술논문발표회는 ‘2015학회년도 임시총회’와 함께 10월22일~23일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논문발표회 일정은 6월26일까지 사전신청서를 마감하고, 9월 8일까지 발표요약문을 제출하면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6월 9일 (주)나은건설(대표 최승갑)에서 아세아환경조경(대표 박준석)으로 전달됐다(사진 맨 위). 2호 모금함은 6월 8일 (주)태영건설 건축기술/조경팀(팀장 서상일)에서 계룡건설
◆국립수목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5 개최6월 13~14일 태화강대공원에서, 참가신청 누리집(http://www.bioblitz.or.kr)에서 선착순으로 마감, 문의 02-575-6433◆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10살 생일파티’ 개최6월 18일 오후 6시 18분 서울숲 가족마당 무대에서, 12~21일 &ls
파고라, 벤치, 놀이시설물을 전문 생산하는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는 이번 박람회에서 복합형 재활 실버 운동 기구를 전시하고 파고라 신제품을 선보인다.재활 실버 운동 기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운동시설이다. 혼자서 하는 운동 시설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서로 공존하고 교류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파고라
◆중구, 정동야행축제 개최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정원 최초 개방(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 개최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문의 부산조경정원박람회 누리집(www.lands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회장 성종상) ‘2015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성종상 회장(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1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진 학회지만, 회원수가 2000명을 넘었고, 학술지 평가에서 다른
(사)한국환경생태학회과 주최하고 넥스서환경디자인연구원(주)이 후원하는 ‘2015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가 17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