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에서 장례까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산림청은 23일 ‘2017년 산림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올해 산림청이 중점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3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 수당 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을 받는다.지난해 신설된 국가 이용권(바우처) 사업은 산림청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산림복지 소외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 카드를 발급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지난 1월 9일로 개청 50주년을 맞이했다. 일제의 수탈과 6.25동란으로 황폐해지고 이후에도 목재연료의 사용으로 인하여 헐벗었던 우리 산림이 오늘날 푸른 숲으로 덮인 산림부국이 된 것은 국가지도자와 행정기관의 노력과 국민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박정희 대통령은 비행기를 타고 해외 출장을 가다 내려다본 우리나라의 산지가 온통 시뻘건
2016년 산림분야 최고 뉴스로 ‘세계산림총회 한국 유치’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마무리 하며 ‘2016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29일 선정·발표했다.산림청에서 선정한 10대 뉴스 중 최고의 뉴스는 ‘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가 뽑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3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총 17편의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골수염과 우울증 등 병마와 싸우다가 숲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삭데 되면서 숲의 중요성을 깨달고 숲 해설가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의 주인공 전남 광양의
경북도가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메카로 등장하면서 ‘힐링 경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경북도는 산림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국민수요 폭발에 대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국가산림교육센터, 백암숲체험교육장 등 국립기관을 유치했다.이를 계기로 내년도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국비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5일과 6일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원에서 산리복지전문업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전문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업, 서비스제공자 등록업체 간 정보공유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조합이 정원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산림조합 사업영역에 정원의 조성·관리를 포함하는 ‘산림조합법 일부개정안’을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일 발의했다.이개호 의원은 제안 사유를 통해 “산림치유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복지시설 및 단지조성과 그 시설의 설치관리 등’ 산림복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하는 분야다.관련 사업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내외 산림치유의 발전경과를 기록,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소개하기 위해 ‘산림치유의 지난 10년’이라는 주제로 책자를 발간했다.책자에는 산림치유 개요를 비롯해 산림치유 정책의 도입 및 경과, 산림치유 활동경과, 국립산림치유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ldqu
지난 12일 오전 7시를 조금 넘은 시간 뚜벅이들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앞에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출발 인원은 모두 31명. 중노년층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커플이 가장 많았다. 주말 당일 짧은 여행으로 온 가족들도 많았다. 가족 사랑 깊은 뚜벅이들이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힐링’(치유)이었다.
경기도 잣 향기 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있고,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숲에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잣나무숲 속을 걸으며 우리 토종 식물들과 야생 동물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잣향기따라 숲속여행’이 인기다. 특히 이곳은 암환자들 힐링 프로그램인 ‘매주 목요일 희망찾기 DAY', 가족관계 개선을 통해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돕는 &rsq
오마이뉴스는 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이다. 뉴스현장을 생중계하기도하고 시민기자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돼서 신선하고 파격적이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기사에 따라서 오해와 충돌을 빚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해석하는 사람의 몫이어서 자유분방하고 의식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그런 오마이뉴스가 조경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월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말했다. “대자연은 신의 의상이다. 모든 사상과 형식 제도는 그 의상을 꾸미는 단추와 같은 액세서리에 불과하다.”경험론철학과 공리주의에 도전했던 칼라일의 이 말은 결국 대자연 앞에 인류도 감히 앞에 나설 수 없는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말일 게다.그렇다. 인간은 언제나 그렇듯 자연을 과학이라는 기술로 막으려하고 바로 잡아 인류를 지키는데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자연은 언제나 옳았기에 거스를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느끼게 해 준다.자연은 늘 인간에 의해 침해를 당하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산림치유 국가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개원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나섰다.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2889ha(중심시설지구 152ha)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0년 조성을 시작, 1480억 원을 투입한 산림 치유&middo
앞으로 시대가 변할수록 힐링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본다. ▲ 산림치유지도사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힐링센터와 치유센터 등 숲과 휴양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선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정대헌)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 11월 행사로 ‘치유와 휴식의 충전 여행’을 떠난다.‘주간힐링’ 창간 기념으로 추진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11월 12일 경북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무섬마을, 소백산예술촌 답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현지에
문명사회의 발달은 인류에게 있어 득이되는 부분도 있지만 치명적인 오류가 가해지기도 한다. 편리할수록 정신세계는 반복된 일상에 지쳐가면서 돌발적 행위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시형 박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실체가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속을 끓어 올렸던 화병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를
국립산림치유원은 소백산의 끝자락인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에 있으며, 문필마을을 비롯한 일부 시설은 예천군 효자면 일원에 분산 조성되었다. 두 공간은 각각 주치지구와 문필지구로 구분된다. 두 지구를 포함한 국립산림치유원의 총 면적은 2889ha에 이르며, 중심시설지구만 따져도 152ha에 해당한다.주요 시설로는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수련센터, 주치마을, 문필마을 등이 있다. 하루 최대 수용능력은 2064명으로, 연간으로 따지면 약 20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은 &ls
지난 9월 24일 충남대 개신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산림치유양성대학 관련 교수들과 산림치유지도사 등 150여 명은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엄기호 초대회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엄기호 회장을 만나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의 발전구상에 대해 들어 보았다. 초대협회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소감 한 마디.많은 것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