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1속 1종으로 우리나라 고유식물인 ‘미선나무’가 조경수로의 가치를 넘어 식품으로까지 활용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미선나무의 생산 및 연구 개발하는 우리나무영농조합법인(대표 권순영)은 2016년 1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식품원료인 ‘미선나무 잎 추출물(분말)’에 대한 ‘한시적 기
“세계정원 경기가든을 대한민국의 정원문화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특화지역으로 개발해야 한다”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철저한 기본계획 수립을 주문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에 관한 기본사항
그린웍스는 ‘충전식’ 정원용 엔진공구를 생산하는 신생 글로벌 브랜드이다. 주목할 부분은 회사의 성장속도와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사는 미국에 있고 제품은 중국에서 만들고 있다. 막대한 연구개발비와 2000여 건의 특허권, 쉴 틈 없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질 좋은 제품이면서 편리하기도 하니까 소비자들이 반응하는 것이다. 이미 미국 충전식 공구시장 1위(시장점유율 25%)로 올라선 것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2017년 제7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과 ‘제주지역 특성을 살린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두 가지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7
전원주택에 거주하면서 집 주변에 울타리를 조성하기 위해 고민하던 A씨. 그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방편으로 직접 울타리를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울타리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구상은 나왔지만 막상 직접 땅을 파고 주주를 세웠지만 일정하게 제대로 서 있지를 못했다.주변의 도움으로 거푸집과 시멘트를 활용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시멘트가 마르는
조경설계의 기반이 흔들리면 조경업계 전체도 위험하다. BIM 조차 준비하지 못한 조경계는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 속에서 가상현실 VR(Vertual Reality)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조경업계에 닥칠 위기는 곳곳에 내재돼 있다 할 수 있다.골든타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조경설계 시장이 어떠한
식물원·수목원(이하 식물원)은 주로 식물군 내의 자연적인 유연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살아 있는 식물들을 채집해 놓은 곳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생물 다양성협약(CBD), 세계식물보전전략(GSPC)협약에 따른 생물자원의 보전과 보호의 필요성 그리고 ‘유전자적 접근 및 이익공유’(ABS)채택에 따른 식물보호주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산림청과 한국입업진흥원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간 연구관리 전문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연구자 선정부터 과제 및 성과 관리까지 일련의 업무를 모두 맡게 된다.기존에는 산림청에서 연구 기획, 연구자와
13일 대구 웨딩알리앙스 지하1층 레브에서는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 주최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대구, 경북 조경인들의 의사와 권익을 충실히 대변함은 물론 서울본회 및 부산시회, 울산시회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 조경인들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모토아래 설립된 대구경북시도회는 이날 이흡 부회장이 제2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치유농업 총서 6권'을 만들었다. 치유농업의 발전과 활성화와 더불어 치유농장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된 치유농업 총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과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연구센터(WUR)와의 협력과제로 이루어졌다.치유농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치료, 재활, 교육, 사
김상범 교수(고구려대 토목조경과 학과장)와 연우조경 주식회사(대표 신흥식)연구팀이 지난해 2월 27일 공동연구개발로 특허출원한 ‘습식토양을 이용한 절개면 녹화공법’이 특허결정을 받았다.‘습식토양을 이용한 절개면 녹화공법’은 ▲표면에 화초 씨가 접착된 식물성 섬유에 습식토양을 코팅하여 토양코팅섬유를 제조하는 단계 ▲
부산시가 둔치도의 공원화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10월 24일 둔치도를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하기 위한 ‘둔치도 활용방안 [도시관리계획(공원결정 등)]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입찰공고로 나온 이번 용역은 (주)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낙찰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결과는 1년 후에
우리나라에는 현재 17개의 광역자치단체(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와 226개의 기초자치단체(시·군·구)가 있다. 1995년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각 지자체는 국가의 통치권 아래서 국가 영토의 일부에 대한 자치권을 부여받아 그 구역 내의 주민을 법률의 범위 안에서 통
산림청은 7일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16∼2020년)’을 전격 발표했다. 내용은 2020년까지 정원산업을 1조 6000억 원 규모로 육성하기위한 프로젝트다. 이에 한국 정원 세계화를 위해 ‘코리아가든쇼’를 적극 활용할 등 다양한 프로젝트 가동으로 해외 한국정원 조성 확대 및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정원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오는 2020년까지 정원산업을 1조 6000억 원 규모로 육성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일 한국 정원의 세계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
금년 1월 기상청은 ‘2015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2015년 한 해 동안 이상기후로 인한 각 분야별 피해현황과 향후계획이 주 내용이다. 이 중 피해가 가장 심했던 지역은 경기·인천·강원·충북·경북 등 5개 시·도 39개 시·군으로 농작물
서울시가 도시농업을 소재로 한 주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에도 보탬이 되고 경제 가치까지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주거재생모델, 도시농업 수익형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양도성을 끼고 있는 종로구 성곽마을 행촌권이 주거재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도시농업 특화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현재 4개 마중물 사업을 본격 진행 중이다.특히
한국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7월 20일(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을 진흥하고 도시재생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진흥, 주택도시금융, 국토교통 R&D를 선도하는 3개 공공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
조동길(7월20일)두 번째 패밀리 데이^^경영지원본부, 엔지니어링본부, 경관디자인본부, 미래전략실, ICT생태공학센터, 생태복원건설본부, 모두 칼퇴. 문제는 생태공학연구소. 제안서 급하다고 일함. 소장 왈~~ 애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데, 가라 할 수 없단다. 대신 담주에 연구소만 4시 칼퇴하는 날 잡기로 함. 융통성?? 흐지부지?? 긍정적 마인드로 융통성으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러지를 주원료 ‘인공토양’을 만든다?! 바로 (주)한국도시녹화가 직접 생산하는 ‘K-SOIL(케이소일)’ 브랜드 이야기다. 그동안 펄라이트로 대표되는 인공경량토양 시장에 ‘케이소일’로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