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2014년 춘계세미나’를 오는 23일 오후 4시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정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의 ‘재미있는 꽃 이야기’와 김인호 신구대 교수의 ‘신구대학교 식물원 이야기’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한도영 클라리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2003년도에 설립된 이후 약 10여 년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색도시를 푸르게 만들기에 힘써 왔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 자연환경조성과 경관개선, 빗물유출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 휴식공간과 생태교육 장소 등 다원적 기능을 제공하며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왔습니다. 이
“소통과 융합은 사회적 트랜드다. 인접분야와 소통과 융합을 통해 협회 발전을 이끌겠다” 지난 2월 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새 회장으로 취임한 한승호 한설그린 대표는 인접분야와 소통과 융합을 통한 협회 발전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이슈로 떠올랐던 암사정수센터 문제에 대해서는 태양광의 비경제성 등 한계를 지적하면서 옥상녹화의 필요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가 인공지반녹화협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지난달 28일 ‘2014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장이취임식을 가졌다. 한승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내외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특히, 융합과 소통의 시기에 인접분야와 함께 시너지 효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2014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1층 바롬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와 기술세미나 그리고 토론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정기총회에서는 한승호 협회 수석부회장(한설그린 대표)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2013년도 사업
2013년 한 해가 가면서 너무 많은 사건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세밑 유행어가 된 ‘안녕’이라는 말에 조경계도 동승을 해 보았습니다. 연초부터 터진 공간건축의 부도로 여러 조경설계사무소가 용역비를 받지 못한 상태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른 건축설계사무소도 상황은 비슷해서 함께 용역을 수행한 조경설계사무소가 자금난을 겪고 있고
건축물 콘크리트에 식물의 뿌리가 침투해 누수가 생기는 문제를 막아주는 신기술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제710호 신기술 ‘연질형 수지를 적용한 FRP 도막재와 시트를 이용한 인공지반녹화용 방근·방수 복합공법’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물 옥상, 실내에 녹화공간을
이번 특별토론회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예정되어 있던 옥상녹화가 갑작스럽게 태양광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64‧26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은 서로 밀어내야하는 관계가 아닌 함께해야 하는 관계이며,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토론회가 마련됐다.
‘김포한강신도시 솔터마을 자연앤힐스테이트’와 ‘서울시 신청사 에코플라자 내 벽면녹화’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작품분야에서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KT 서초타워 옥상녹화’와 ‘이천마이다스 CC클럽하우스’가 차지했으며, 행정분야 시상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오는 27일 열리는 ‘옥상녹화‧태양광시설 공존 특별토론회’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일정을 변경해 오후 3시 서울시청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옥상녹화와 태양광 발전시설의 공존 가능한가’라는 주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의 공존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달 초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설계에 반영됐던 고도정수처리시설 상부의 옥상녹화가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24・22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이 공존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
최근 서울시 행정에서 납득하기 어렵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터졌다. 암사정수센터에 옥상녹화하기로 설계가 돼 있었고 발주 예정이었던 특허 신기술이 특별한 절차나 설명 없이 태양광발전시설로 바뀌었다. 해당 사업의 발주부서는 시 산하기관인 상수도사업본부였고, 태양광시설을 밀어부친 곳은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이다.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굴러온 ‘신재
막바지 더위를 피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주요 공원마다 자연관찰, 문화행사 등 다양한 공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숲 공원은 '주말가족생태나들이’와 ‘일요시민탐방’ 등 숲 해설가와 함께 서울숲 생태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이들의 참여가 가능한 ‘나만의 팝업그림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계획된 옥상녹화을 태양광시설로 설치 변경한다는 본지 보도(본보 224호‧225호) 이후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정수시설 상부 공간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설 확대사업’ 관련 의견서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로 발송했다. 이은희 회장이
조경산업의 발전에 따라 조경재료산업 또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학 및 실무에서 조경재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뿐더러 조경재료를 공부할 책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상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조경재료학’을 출간해 조경재료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동안 조경산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조경재료산업
구로구 항동에 자리한 푸른수목원이 9월 2일부터 수목원 내 꽃과 나무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친환경 생태수목원으로 푸른뜨락, 내음두루, 돌티나라, 소담들 등 다양한 25개의 테마원과 1790종의 식물과 전시온실 기능을 갖춘 숲교육센터가 있어 식물과 관련된 가드닝교육을 받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봄송아리, 여
서울시가 암사정수센터 옥상에 설치하기로 했던 국내 최대 면적의 옥상녹화사업 대상지가 박원순 시장의 주요 공약인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명분에 밀려 태양광 시설로 대체됐다고 한다. 2009년 설계 당시 서울시가 암사정수센터 옥상녹화사업 추진을 대대적으로 홍보에 활용했던 점을 상기해 본다면 헌신짝 버리듯 하는 작금의 행태는 민망스럽기
2014년 완공 예정인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옥상녹화 예정지가 태양광시설로 변경 방침이 확정되면서 조경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2009년 착공 당시 발주처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옥상녹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에서 민간업체와
옥상녹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옥상에 태양광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전략 중 어느 것을 우선시해야 할까 기후변화 대응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옥상녹화나 태양광시설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보전략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업이다. 다만, 옥상녹화가 우수저류 및 도시열섬감소 등을 통한 기후변화 문제 대응전략으로 제시된다면, 태양광시설은 신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이 개최된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와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공동주관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작품분야와 기술혁신 분야로 구분해 실시하며,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8월 12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