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둔치도의 공원화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10월 24일 둔치도를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하기 위한 ‘둔치도 활용방안 [도시관리계획(공원결정 등)]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입찰공고로 나온 이번 용역은 (주)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낙찰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결과는 1년 후에
‘커뮤니티 가든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제3회 예건 조경나눔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예건과 월간 환경과조경,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했다.이번 공모전은 생산과 나눔의 녹색활동을 통해 도시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의
‘2016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대상에 법원청사 옥상정원 ‘해들마당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해들마당’의 설계는 (주)풍경이엔지(대표 윤은주)가 시공은 에코그린랜드(주)(대표 윤종면)가 맡았다.부산광역시는 ‘2016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심사 결과 대상, 최우수상, 우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컨서번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울숲컨서번시는 26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 뒤 야생화 화단에서 ‘미리 만나는 봄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수선화 정원 만들기’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직접 관리해 온 ‘서울숲’을
캐나다 Office OU와 한국 정림건축의 공동작품인 ‘세종 뮤지엄 가든즈(Sejong Museum Gardens)’가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2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이하 행복청)은 14일 오는 2023년 완공예정인 국립박물관단지의 마스터플랜 당선작으로 세종 뮤지엄 가든즈를 선정했다고 밝혔
괴산 화양구곡은 속리산 국립공원 내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해 있으며 화양천을 중심으로 3㎞에 걸쳐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로 분포한다.화양구곡은 조선의 성리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이 1666년부터 머물던 화양계곡에 설정된 구곡으로 선생의 사후 수제자인 권상하에 의해 구곡이 설정되었다. 이후 단암 민진원이 각 구곡의 이름을 바위에 새겼다고 전
지난 12일 오전 7시를 조금 넘은 시간 뚜벅이들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앞에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출발 인원은 모두 31명. 중노년층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커플이 가장 많았다. 주말 당일 짧은 여행으로 온 가족들도 많았다. 가족 사랑 깊은 뚜벅이들이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힐링’(치유)이었다.
강원도는 지난 11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평창군과 공동으로 강원도 산림자원의 미래가치를 제고하고 대한민국 녹색수도임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녹색수도 Green 강원 선포식’을 개최했다.강원도는 ‘대한민국 녹색수도 Green강원 선포식’을 통해 우수한 강원도 산림자원의 의미를 공유하고 이를 미래산업으로 육성&mid
충청북도와 충청남도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2016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 산림행정분야 최우수기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충북도의 경우 지난 201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산림자원화 기반을 다지는 핵심사업인 조림과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사방사업 등 7개 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주제로 한 ‘2016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다.이번 미술제에는 남도의 문화적 허브로 순천이 아시아생태문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마련된 이 행사에는 총 26개국 57인(팀)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 크게 야외설치전,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송유경)는 ‘2016년 조경인 체육대회’를 지난 11일 사직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황용득 (사)한국조경학회장 등 200여명의 부산조경인들이 참석했다.송유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조경정원박람회, 도쿄박람회 참관, 희망놀이터 조성사업 등
환경부는 올해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 최종 평가 결과, 경기도 안양시 안양천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춘천시 약사천과 성남시 탄천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강릉시 경포호와 밀양시 해천, 안성시 금석천, 양산시 북부천 등 4곳은 장려상을 받았다.환경부는 이번 경연에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효과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사)한국조경학회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 백운해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운영위원장, 신지훈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총괄간사 등 관계자 및 조경분야 건설회사 직원들이 참여, 뜻 깊은 자리가 됐다.시상식에서는 ▲조경정책부문(행정자치부장관상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2016년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조경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 박흥배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상 지역을 1차로 선정 발표했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육성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과 제주 외의 지역 구석구석에서도 질 높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이 있는 ‘10대 관광코스’를 선정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이다.이
최근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의 수탁운영을 위한 서울숲컨서번시를 구성,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앞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다
서울시가 직접 관리해 온 ‘서울숲’이 11월 1일부터 ‘(재)서울그린트러스트 내 서울숲컨서번시팀’에서 운영된다. 이번 위탁운영은 서울시가 공개적으로 실시한 민간 위탁 운영단체 공모로 이루어 졌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선정됐다. 앞으로 ‘서울숲’ 운영을 전담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
그럼에도, 마치 지자체가 원래 스스로 이러한 조례제정, 중간지원조직 설칭, 사업 추진을 해온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것은 사실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지역공동체 관련 정책의 제도적 기반 및 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및 육성이 필요하다고 하며서 첫 번째 배경에 대해 또 하나의 근거라고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보다 양호하게 조성하기 위한 시도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정부의 정책 또한 아름다운 생산경관의 형성을 장려하는 경관보전직불제에서부터 사라져가고 있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국가농업유산제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각도에서 시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관법이 개정되어 경관행정은 2라운드
5개 농어촌관련학회가 참여하는 ‘한국농어촌지역발전 학술단체연합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전 ICC호텔 컨벤션홀(2층)에서 ‘정책포럼’을 갖는다.이날 포럼에서는 최수명 전남대 명예교수가 ‘미래 농어촌정책 수립을 위한 한국농어촌지역발전 학술단체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이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