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기본법안 마련 세 번째 배경으로 들고 있는 것은 ‘주민과 지역행정을 연계함으로써 공동체 정책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지원조직, 관련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이다.이를 위해 마을리더, 활동가의 중장기적 양성 등 지역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하며,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해 주민역량이 단계적으로
‘제22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대상에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월배 2차 아이파크 아파트조경’이 선정됐다.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하는 ‘제22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수상작을 선정&middo
자연적으로 수질을 정화하는 자정 작용이 이루어져 자연의 콩팥이라 불리는 ‘습지’를 이제 멀리가지 않고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창녕군과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22일 강서한강공원에 천변습지를 조성하고 창녕 우포늪 식물을 옮겨 심었다.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은 70만 평 규모로 끝이 보이지 않
영산강변을 전남 대표 상징숲으로 변화시킬 ‘영산강 경관숲 조성’ 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전남도는 23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조경·환경·생태·디자인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경관숲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이 현덕지구에 1조7000억 원 규모의 중국기업 투자를 유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진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황해청은 지난 24일 중국 초영실업그룹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태헌 황해청장과 공재광 평택시장, 바이윈뱌오 초영실업그룹 회장, 양재완 대한민국중국성 개발(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있지만 안하는 사람은 없다. 거짓말을 안 하는 사회나 집단은 없으므로 차라리 일 년 중 하루는 대놓고 거짓말을 하자는 날을 만들었다. 모두가 가벼운 거짓말로 남을 속이고 장난을 해서 속아 넘어가면 즐겁고 안속아 넘어가도 즐거운 날로 정한 날이 만우절이다. 그래서 만우절은 영어로 ‘All Fools Day’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3일 다채로운 체험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겨울 보내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9선’을 선정 발표하였다.이번에 9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경기도 양평군(수미마을 등 4명소) ▲경기도 평택시(초록미소마을 등 4명소) ▲강원도 철원군(두루미자는버들골마을 등 7명
김영일(11월 22일)우리동네 정원사&우리동네 플로리스트들이 한해를 정리합니다. 한 해 동안 꽃을 배웠고, 배워서 남줬습니다. 동네에서 선생님도하고 작은 꽃다발 만들어 선물도 했구요. 악취 나는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고,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네놀이터에 작은 꽃길도 만들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모여 정말 원 없이 활동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노력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이 의무화되고, 애매모호 했던 도시생태복원사업이 명시 될 전망이다.환경부는 도시지역의 토지이용 및 생태현황 관리의 체계화를 위해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의무화하고,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2일 정부입법으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지금까지는 시·도지사가 재량적
포항시는 지난 21일 Green Way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송도 송림테마거리 준공식을 가졌다.Green Way 사업은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도심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휴식공간 제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에 개장된 송림테마거리는 지난 2015년 9월에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월에 착공됐으며, 솔개천과 물
부산시는 22일 부산의 도시공원이 탄생한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 도시공원 100년’의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기념책자에는 용두산공원이 1916년 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후 100년간의 근·현대 역사와 함께한 도시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또한 다양한 공원 이용 목적에 따라 도시민의 행복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무궁화 특화도시로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지난 23일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했다.이번 무궁화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행복청이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대전방송과 지난해 8월 체결한 ‘무궁화 공원조성 및
서울시민정원사 정원 경연대회 수상작 7작품, 이론실습 5기 졸업작품 1개 포함, 총 8개 작품이 지난 11월21일부터 12월 3일까지 13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실내)에서 서울시민정원사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 박흥배기자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3일 새만금미래관에서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북도청, 군산시,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새만금지역 공급 기반시설의 원활한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관광레저 용지 내 게이트웨이 지역 개발과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 공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중문상호 思索之苑, 영문상호 spirited garden)이 18일, 중국 국가여유국(CNTA)이 시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 QSC(Qu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중국국가관광국(CNTA) 관리하에 중국여행사협회(CATS)가 실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인증 (QSC) 프로그램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제3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제8차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의결하고 참여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참여 신청은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홈페이지 www.kpfa.biz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 02-338-1062로 오는 12월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한편 2017년도 제8차 정기총회는 내
서울시는 지난해 5월 ‘경춘선 숲길’의 1단계 구간(공릉동 일대 1.9㎞) 개장에 이어, 지난 19일2단계 구간(경춘철교~서울과기대 입구 1.1㎞) 을 시민에게 추가 개방 했다.1단계 구간(공덕 제2철도 건널목~육사 삼거리)은 지난해 5월에 개방하였으며, 2단계 구간은 이번 2단계 잔여구간(무허가 건물지역)과 3단계 구간은 내년 5월에 최종 완료하여 모든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1939년 설치되어 2010년까지 71년간 중랑천을 연결하는 철길로 사용한 ‘경춘선 철교’를 리모델링하여, 기차가
‘2016년 산림생태복원 심포지엄’이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산지보전협회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발전방향과 제도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생태복원 정책의 현재(산림생태계복
(사)한국조경사회와 (주)판코리아 농업환경연구소는 23일 한국조경사회 협회 사무실에서 조경 및 토양관련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농림, 조경, 토양관련 정보 시술 상호교환 및 전문기술인력 등의 인적 자원의 교류 등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협력키로 했다.그 밖에 업무제휴 범위는 ▲공동연구 및 개발사업 추진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내외 산림치유의 발전경과를 기록,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소개하기 위해 ‘산림치유의 지난 10년’이라는 주제로 책자를 발간했다.책자에는 산림치유 개요를 비롯해 산림치유 정책의 도입 및 경과, 산림치유 활동경과, 국립산림치유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