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네쎄(대표 하나금)가 버스를 몰고 전시장에 들어온다. 무거운 화분을 라이네쎄 매장으로 가져오지 못하거나, 아파트 단지 내에 치료가 필요한 식물이 있는 경우를 위해 이동식 식물병원을 고안해 낸 것. 라이네쎄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로 이 버스로 배수구 없는 화분 전용상토 ‘리치쏘일’과 배수구 없는 화분 ‘디팟’을 소
‘2012 서울정원박람회’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허브향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정원의 운치와 아름다움을 제공한다.아름다운 조경을 제공하면서도 직접 재배하고 먹을 수 있는 ‘키친 가든’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허브는 공간을 많이 차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꾸밀 수 있어 공간적 제약이 큰 도시에서 정원문화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에 위치한 한승호 작가의 공방 ‘꽃담은 그릇’은 도자기와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수공예 도예작품화분을 만들고 있다. 꽃담은 그릇에서는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작가가 오랜 연구과정을 거쳐 개발한 다공질화분과 DIY 도예화단경계물, 수공예 정원작품(분수, 조명, 테이블, 첨경물, 공예소품) 등 독창적인 수
한지형 롤잔디를 최초로 보급해온 엘그린이 ‘서울정원박람회’에 잔디 대표 업체로 참여했다.우리 고유의 한국잔디를 개량육종한 신품종 한국잔디 개발에 앞장서온 엘그린은 그동안 2002 한일 월드컵 축구경기장 잔디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서울시청 잔디광장을 비로한 수많은 스포츠, 조경 녹색공간을 조성해왔다. 엘그린은 이번 &lsquo
‘서울정원박람회’를 찾은 일부 관람객에게는 집 마당이나 베란다 화단에 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작은 씨앗’이 제공된다. 앞으로 더욱더 꽃 피울 ‘정원문화’의 시작이자 단초가 되기 위한 박람회 조직위의 마음이겠다.박람회를 찾은 이들의 손에 쥐어질 ‘씨앗’을
“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가든, 행복을 키우는 정원, 미림원예종묘와 함께 시작하세요”미림원예종묘(주)(대표 인태평)는 1970년 창업 이후 42년 동안 묘목 분야에만 주력하며 국내 조경산업과 묘목시장에서 큰 활약을 해온 대표기업이다.미림원예종묘는 부가가치가 높은 과수묘목과 정원에 심는 관상수, 조경수 묘목을 키워오며 우리나라 녹지환경 조
KBS 드라마 ‘사랑비’ 속에서 정원사로 분한 소녀시대 윤아는 싱그러운 녹색정원에서 여성적이면서 미적감각이 돋보이는 정원용품을 사용하여 여성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이때 윤아가 사용했던 제품이 바로 (주)경진이레(대표 장호성) 가데나 제품이다. 경진이레는 드라마 사랑비에 가데나 정원용품 20여 종을 후원했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경진
(주)녹색조경(대표 장용기)이 개발한 ‘컨테이너 방식’은 수목 식재시 공간 활용 및 생산효율 그리고 굴취 및 이동의 편리성까지 제공하는 조경수 선진 재배 기술로 ‘2012 서울정원박람회’에서 특히 눈여겨 봐야할 신기술로 손꼽힌다.‘컨테이너 재배 방식’이란 다수의 관통공이 형성된 이식용 컨테이너
호남지역 정원시공 전문기업인 (유)석정원(대표 정대범)이 ‘2012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석해 27년간 쌓아온 정원시공 노하우를 전하며, 시공상담도 직접 한다.석정원은 조경식재 및 시설물을 비롯한 모든 공정에서 직접 시공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정원석 대표조경가의 돌쌓기 솜씨는 예술적 표현이 가미돼 단골 고객들이 많다. &lsquo
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이 비탈면은 물론 수직면에서도 식생이 가능한 녹화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직면과 맞붙는 구조물에 고정레일을 시공해 토층을 고정하는 한편 수분ㆍ액비공급관을 짜임새있게 엮어 가능케 했다. 섹션별로 고정레일을 마련해 독립적으로 고정한 뒤, 토양 무게를 줄인 전용식생토를 이 구조체에 담은 것이다. 식재용받침판과 지지대, 코팅철망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하지만 대부분 거기까지.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이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김원하 화분들닷컴 이사는 ‘바쁜 현대인에게 화분에 물주는 수고를 어떻게 덜어 줄 수 있을까’라는 김인하 대표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해 4년의 시간을 흘려보내야 했다. 화분 자동급수기는 어떻게 구상하게 되었나 김인하 화분들닷컴 현 대표가 형
봄 영농설계 및 가을 수확철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경농의 1사 1촌 ‘농촌사랑 일손돕기’는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전개해 연중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1사 1촌을 실시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1년에 1회 일손돕기 또는 현품기부 등의 1회성 행사를 하고 있
‘고객과 함께하는 농산업 선도기업 Vision 2015’. 경농이 선포한 기업 미래 비전이다. 경농에서 제안한 혁신적 아이디어들의 발단은 “‘무엇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까? 어떻게 해야 더 친환경적인 대안이 될까?’라는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 되었다”고 말한 (주)경농 이승연 상무는 지난 5년
가이아(Ga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이다. 대지와 씨앗를 다루던 여신 가이아는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인간을 위하는 신중 한명이 되었다.하지만 인간은 인간만을 위한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 파괴의 재앙을 초래하게 되었다. 공생과 보완. (주)가이아글로벌(사장 신정식)이 생태를 보존하며, 기업성장을 일구는 모토다. 가이아글로벌은 미
“자신만의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조합놀이대는 꿈과 모험심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002년 가이아글로벌은 독일 직홀츠(SIK-HOLZ) 놀이시설물을 완전한 형태로 국내에 수입유통하였다. 현재는 원목만을 수입하고, 제품 디자인과 설계, 시공을 모두 시행하고 있다. 인터넷 확산, 학교 폭력에의 노출
현재 허브다섯메 조강희 대표가 관심을 두는 분야는 도시농업이다. 서울 농장 규모를 확대한 것도 유통에 좋은 조건이라는 것 외에 일반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도심 한 가운데 농장이 있다도심 근교에 농장이 있다는 것은 대량으로 허브를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유리한 점이 많다. 도심 근교의 이점을 살려 허브 대중화를 선도하는 업체 이미지를
(주)황소건설기계에서 추구하는 기업 핵심가치는 공생(직원과의 나눔), 상생(협력업체와의 나눔), 나눔(사회환원)이다. 이를 위해 신동철 대표는 매주 토요일이면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자연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황소건설기계의 기업이념을 실천한다. 매주 토요일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장애인에
(주)황소건설기계(대표 신동철) 안성 본사 사무실에는 미니 굴삭기가 두 대있다. 구보다 굴삭기와 타 업체 굴삭기. 비록 프라모델 굴삭기지만 신동철 대표는 황소건설기계 굴삭기 렌탈 모델인 구보다 굴삭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2005년 황소건설기계를 설립하고 국내외 이름있는 굴삭기는 모두 사용해 봤지만 구보다 굴삭기만큼 잔고장이 없고, 투
▲ 황토약손은 감자, 옥수수, 타피오카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전분 증점제와 친환경 활성소재인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 아르보셀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다. ‘황토약손’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황토약손’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우리 회사가 사업영역을 수목보호제로 확장하게 된 것은 대부분의 자재가 중국 등 해외제품에 의
경기도시공사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 및 제품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 신기술·제품알림방을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기술·제품알림방(이하 알림방)’은 국가가 인증하는 건설 관련 신기술 제품 및 기술을 소유한 중소기업이 직접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사 홈페이지 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