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잔디 신품종 4종을 선보인 (주)한울스포츠잔디(이하 한울, 대표 윤정호)가 주목받고 있다.한울에서 선보인 신품종은 100% 자체 기술연구소 팀이 개발한 품종으로, 여느 품종들과 달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신품종은 Matrella 엠45를 비롯해 Matrella 그라피아, Tenuifolia
평창ICT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붐업 조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체험 축제와 사물인터넷 거리 개회(IoT Street Open) 행사가 지난해 12월 14일 개최됐다.IoT 스트리트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시 월화거리의 관광 문화 자원에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첨단 ICT서비스의 체험 실증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월화거리는 강릉시가 지난 2016년부터 구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 박용순)는 지난 5일 목동 예술인회관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빗물활용 No.1 기업, 빗물 활용을 통한 도시환경 복지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이날 전략회의에서는 2018년 4대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주요 4대 목표는 △4차산업과 연계되는 지속적인 신제품
2020년까지 정원분야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정원을 일상에서 누리는 정원문화는 물론,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원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정원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15일 발표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제시했다.10대과제내용10대 과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정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시공연구회가 주관한 ‘원예작물의 조경적 활용을 위한 환경조경 개발 기술설명회’가 지난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시농업 및 원예와 조경의 시공분야가 함께 하자저감을 위한 식재기반 기술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기조발제에 나선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지난 10월 14일 (주)한울스포츠 잔디의 후원으로 (주)한국조경신문 배 뚜벅이투어 10월 코스가 합천군에서 진행되었다. 한울 스포츠 잔디는 국내외의 골프장, 스포츠 경기장을 위한 스포츠 잔디를 생산, 시공, 관리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 잔디전문업체이다. 지난 1993년에 출범한 한울원예를 모태로, 조경식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울 환경조경을 거쳐 오늘날 토
제ㅇ성(9월 26일)1)경부간선도로 미래상 정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경부간선도로 한남-양재간 지하화는 강북과 서울남부를 원활히 연결하는데 필수적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 항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3)고속도로 지하화 상부공간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과 연구개발 공간을 설치하여 한남-양재-판교를 연결하고
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조경정책을 이끌어 갈 ‘조경진흥기본계획(2017~2021)’을 고시했다.조경진흥법에 따라 최초로 수립된 ‘조경진흥기본계획’은 안정적인 조경분야의 기반 조성과 국내 조경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까지 조경진흥기반을 구축하고, 2021년까지 조경산업 및 교육 진흥을 추진하며, 2022년
산림청이 ‘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 추진 계획(안)’을 수립했다.1000일 플랜의 기본방향은 인프라 확충, 정원문화 확산, 정원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1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원인프라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고, 정원산업 시장을 1조7000억 원 규모로 육성하며, 일자
윤ㅇ형(9월 6일)공원에서의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을 거예요. 학창시절 소풍가서 도시락 먹던 보라매공원, 연애시절 데이트 하던 시민의숲, 웨딩촬영 했던 서울숲, 아이와 반딧불이 체험했던 길동생태공원, 저녁 먹고 밤 마실 나가 운동하기 좋은 응봉공원, 철쭉피면 가족사진 찍으러 가는 천호공원, 찾는 이가 아직은 적어 조용히 앉아 생각 정리하기 좋은 율
우리나라 미선나무의 산출가치 및 육성방안을 토의하는 워크샵이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괴산군에 위치한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개최됐다.충청북도와 괴산군, 지역발전위원회, 우리나무영농조합법인의 공동주관하에 주최된 ‘미선나무 지역특화사업 육성방안 워크숍’ 은 ‘세계 유일 미선나무 연구개발 현황 및 사업기획’을 주
‘제9회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이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무궁화연구회가 주관하는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은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 보급 확대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나라꽃
회사소개?계림조경자재는 조경, 정원, 원예 관련 각종 부자재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조경부자재업체다. 최근 관수용품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하지만, 다양한 부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직접 제품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관수용품인 ‘에코백’과 ‘수목줄기보호대’는 디자인등록 했고, ‘수고측정기’는
화훼산업 진흥 및 발전에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화훼산업진흥법안이 지난 6월 28일 발의됐다.대표 발의한 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안이유를 통해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제도적 뒷받침이 미비해 산업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시장 개방 이후 과세율 0%로 수입된 화훼가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어 관련 업계 및 농가를 위협하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실내의 경우 공간대비 2% 이상 식물로 채워질 경우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실내로 가장 먼저 유입될 수 있는 베란다에 식물을 가꿔 1차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무엇보다 국민 일일 실내외 체류시간에서 하루 24시간 중 88%인 21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최재군(5월 9일)오늘은 조경계의 현안인 조경진흥기본계획(안)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작성해 봤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있는데 처음이니 앞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관계자 여러분 참고삼아 올려봅니다.제1차 조경진흥 기본계획 검토 의견1. 총평- 5년 단위 중기 법정계획으로 국가차원의 구체적 비전과 과제, 계획수립에 따른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기본
무궁화를 체계적으로 보급·관리를 위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하위법령인 ‘산림자원법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이 지난 10일 입법예고 됐다.시행령 개정안에는 ▲무궁화진흥계획의 수립·시행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립내용 등 ▲실태조사의 범위 등 ▲민간단체 등의 범
괴산군이 주최하고, 미선나무향토사업단이 주최하는 ‘제2회 미선향축제’가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금)까지 괴산군 성불산산림휴양단지내 미선향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자생수목인 미선나무는 세계 유일의 1속 1종으로 전국 5곳에 군락지가 분포되어 있으며, 그중 충북 괴산에 3곳이 있다. 그래서 괴산군은 향토자원인 미선나무를
“학회가 산림청 연구개발 과제인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에 선정됐다. 연구개발과제는 관상용 정원인 ‘가든볼’로 정원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25일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주최로 월드컵공원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환경의 관리를 위해 주로 물관리(Smart Water)나 빌딩(Smart Building)의 관리, 도시관리(Smart City) 등과 정보화의 객체로서 전자화 환경 즉 e-environment 관련 유엔환경개발프로그램(UNEP), 국제통신연맹(ITU), BC3 등이 주도하고 있다.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