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 한다.지난 16일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북도청과 진안군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구성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사업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촤병암 산림복지국장의 주재아래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2년까지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예산의 수시배정 지정 해제와 그에 따른 제반 행정 추진 사항, 지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부산의 지역적 특징을 이용해 산림과 인접한 낙후된 도심에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광역시 산림녹지과를 책임지고 있는 백무현 과장이 도심속 산림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후 5년간 1000만본 나무심기사업에 총 1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추진,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 해운대수목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무현 과장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보라매공원은 오는 11월까지 공원에서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5가지 맞춤형 ‘보라매공원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먼저 ‘태교숲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평일반과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천연항생제인 피톤치드가 나오는 숲길을 조용히 산책하며 엄마 아빠 목소리 들려주기를 비롯해 부모가 상상하는 아이 얼굴 그리기 등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가족애를 다질 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에 있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1일 서울대공원 조경과는 밝혔다.10만㎡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치유의 숲은 지난 3년 간 약 1만1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은 청계산 일대를 중심으로 보존된 자연 숲이다. 지하철로 쉽게 방문할 수 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숲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에게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별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이용객의 선호도와 휴양·교육·치유 등의 효과성을 고려해 3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숲해설가를 비롯해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 158명을 각 휴양림에 배치했다.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일정으로 운영되며 전화 또는 현장에서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우리에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북 진안 전북산림환경연구소에서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827억 원(국비 662억 원, 지방비 165억 원) 규모로 5년(2018년〜2022년) 동안 전북 진안군 백암면 일대 산림 617h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산림청은 2018년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해를 맞아 자원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산림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이를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 거버넌스 구축으로 산림산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또한 숲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가·휴식 공간을 확대하여 국민
산림청은 오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총 799명(1급 269명, 2급 5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전라도가 오는 2024년까지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을 비롯해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새천년 공원, 천년 정원 조성 등 3,797억 원의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전북도와 전남도, 광주시 3개 지자체는 1018년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전라도 천년 기념일을 ‘20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으로 지정한 후 10년 이내에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20년 이내에 조성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실효되는 ‘공원일몰제’가 오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된다. 일몰제 시행을 불과 2년 6개월여 남겨두고 있지만,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의 해소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자체는 재정의 한계를 토로하며 중앙정부에 기대하고
향후 5년 동안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관리에 5910억 원, 수목원 및 정원 조성관리에 658억 원 등 산림복지진흥을 위해 총 3조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산림청이 지난 20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 했다.5개년 법정 계획인 ‘산림복지진흥계획&r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인생 2막을 숲과 함께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 제10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며, 모집대상은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등 산림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교육장소는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이며,
산림청과 한국 산림 복지진흥원은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순옥(56·경기 안산)씨가 ‘삶의 숨비소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수상자인 정
조달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1월 27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 체험상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과 계약한 산림치유 체험상품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건강, 명상, 다도, 문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참여자는 워크숍, 동호
산림청은 산림복지소외자의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 자연휴양림 17개소를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추가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등록된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등 23개소를 포함해 국립 자연휴양림 40개소가 모두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됐다.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는 산림복지소외자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이번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의 주제 ‘현대인의 건강 백신, 도시숲’은, 최근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우리 도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일이다.대상지는 강원 삼척, 충남 당진, 경북 경산, 경남 사천, 전남 목포의 5개로, 면적은 경산 1.4ha부터 사천 16.5ha까지 매우 다양한 크기다.심사하면서 느낀 점을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산림에서 치유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경험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주관하는 공모전인 '2017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이 이달 2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한 수기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산림치유지도사의 일자리와 교육기회가 확대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6일, 2018년부터 치유의 숲 등 17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 전문업 위탁운영 제도를 도입해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적으로 2022년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 지원 대상을 36개소로 확대하고,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108개까지 창출할 계획이다.
2018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국토교통부 세출예산안으로 20.9% 삭감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집중된 반면, SOC사업 예산은 큰 폭으로 삭감됐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대책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자연분야 예산은 소폭 삭감됐다.또한, 산림청 예산안은 올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도시숲경관과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정원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9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설한 프로그램은 ▲일반성인 대상 ‘누구나숲’ ▲임산부 대상 ‘마주보기숲’ ▲직장인 및 동호인 대상 ‘지키미숲’ ▲65세 이상 대상 ‘스스로튼튼숲’ ▲가족대상 ‘가족모여숲&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