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영행개발 사전협의를 도시공원, 학교, 도로 등으로 확대 실시한다.2014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는 인허가 전 저영향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물순환 주관부서와 협의토록 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건축허가가 수반되는 개발사업 위주로 협의가 이뤄졌지만, 앞으로 대지면적 1000㎡ 이상 혹은 연면적 1500㎡이
‘(가)세계정원 경기가든’ 기본구상안이 나왔다.안산 쓰레기매립지에 조성될 ‘(가)세계정원 경기가든’은 세계 6개 대륙 정원과 콘텐츠를 결합한 세계테마정원과 인접한 습지와 연계한 생태적 정원이 핵심테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지난 22일 안산시청에서 ‘(가)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된 우면산 양재고개가 녹지연결로로 연결된다.‘양재고개 녹지연결로 사업’은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된 우면산과 말죽거리근린공원을 상부로 잇는 사업으로 100m 이상 길이의 녹지연결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이 완공되면 인근의 대모산과 우면산 서울둘레길 4코스(우면산-양지천-양재시민의숲)와 연계된다.서울시는 &lsqu
경기도 시흥시가 어린이놀이이설에 대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시는 도시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등 관내 모든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관리자의 법적의무 사항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안전취약 계층인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단원구 고잔1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조성을 통해 공원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에 더해 마을정원만들기를 통해 지역을 재생하는 사업이 함께 추진한다. 또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이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
삼척시가 폐교를 활용해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장인 ‘삼척미로정원’을 조성해 개장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장 구축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7억 6300만 원이 투입됐다. 면적은 2만7997㎡ 규모다.정원은 크게 3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1권역은 (구)두타분교를 리모델링하여 향토식당, 두부
서울시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64점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제18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공모에는 재인증 56점을 포함해 총 152점이 출품했으며, 서류심사와 현물심사 그리고 현장모니터링(재인증 제품)을 통해 64점을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인증제품은 보행자 펜스가 22점으로 가장 많고, 벤치(11점),
제2호 국가정원 조성 및 지정을 위한 지자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울산광역시와 제주도가 국가정원 지정과 조성을 위한 용역에 각각 착수했다.울산광역시가 태화강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시는 지난 6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지역자원 분석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2017 달성 경관재생 국제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1시 대구시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열린다.‘경관자원을 통한 지역재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국제포럼은 지역 재생에 대한 국제적인 트랜드를 공유하고, 지역활동가의 이야기를 통해 달성군의 재생방
‘부산 도시재생 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다.부산시와 (재)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다함께 행복한 동네 부산도시재생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도시재생 포럼,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발표, 도시재생네트워크 모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외에 마
서울시가 도시재생 준비단계인 ‘도시재생 희망지’ 14곳을 선정·발표했다.서울시의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모임 공간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주민공모사업, 활동가 파견 등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희망지는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종묘에서 세운상가군을 지나 남산공원까지 보행로로 연결된다.서울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공공공간 국제지명현상설계공모’에서 이탈리아 모도 스튜디오의 ‘열린 도시 플랫폼(A City Open Platform)’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이번 공모는 낙후되
촛불집회로 상징되는 광화문광장이 지상 차도를 없애고, 전면 보행중심의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지난 31일 열린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을 주제로 한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에서 광화문광장 지상부를 보행화하는 안을 발표했다.광화문광장 개선안은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율곡로와 광화문광장 양쪽 차도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이 출범했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 위촉 및 공동연수’를 열고, 40명의 공공조경가와 20명의 자문단을 위촉했다.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은 조경계획 및 설계분야 24명, 시공분야 5명, 식물 및 식재분야 3명, 언론 2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40명의 공공조경가와 인문학,
서울시가 ‘2017년 서울시 환경상’ 수상자로 대상 1팀을 비롯해 5개 분야에서 총 20개 단체를 선정하고, 27일 시상식을 했다.올해 ‘서울시 환경상’ 조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은 백련산 주변 지역에 유아체험숲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주)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rsq
서울역광장에서 고가를 연결하는 설치미술인 ‘슈즈트리’가 오는 28일까지 전시된다. 100미터 규모의 ‘슈즈트리’는 3만 켤레의 폐신발, 자동차부품 등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꽃과 나무가 곳곳에 식재되어 있다. 야간에는 파란색 경관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슈즈트리는 ‘서울로 7017’을 하
생물다양성을 탐사하는 ‘바이오블리츠 서울 2017’이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수락산 일대에서 열린다.‘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탐방지역 내 살아있는 모든 생물을 조사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으로 세계적인 행사로 치러지고 있으며, 이를 서울형으로 맞춘 &l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내 마음의 쉼표, 삶에 정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작가정원 부문과 참여정원 부문으로 구분해 시행한다.‘작가정원’은 조경·원예·화훼 및 정원 관련 전문가여야 참여할 수 있
수원시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25일 LH와 ‘도시재생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다야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전면 철거 방식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아닌 시민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제적・사회적・물리적
경북도가 향후 5년간 경북의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발표했다.도는 관광개발계획 대로 완료되면 ▲생산유발 효과 11조 5003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4조 6957억 원 ▲고용유발 효과 6만6842명을 전망하고 있다.‘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의 관광 비전을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