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이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 이야기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을 수상한 윤주문씨의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를 비롯해 총 3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응모주제로 한국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을 대상
‘2012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공원, 도시농업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만들고, 참여하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박람회이면서, 공원내 조성된 정원은 철거하지 않고 존치시켜 공원시설로 관리하게 되는 리모델링 개념을 도입한 박람회다. 박람회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제4회 푸른 경기 녹색 사진공모전’에 1천25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은 지난 23일까지 접수됐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91점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다. 서울은 322점, 인천 79점, 충남 12점, 충북 11점, 제주 4점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이 접수됐다. 재단은 접수된 작품을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7일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미관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12년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에는 ‘레일형 표지판 구조물’을 디자인하여 제출한 정병준 씨에게 돌아갔으며, 국토해양부장관상과 1,000
전라남도는 전남의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생태환경 보전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3회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접수는 9월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남의 생태관광자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 등을 디지털 카메라(휴대
국민의 눈으로 한반도 생물자원의 가치를 찍어내는 생물자원 보물찾기가 개최된다.환경부는 자연다큐 전문기관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제6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 공모전은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생물자원의 가치를 사진 예술을 통해 재조명하는 생물자원보전 분야의 대표적인 사진 공모전이다.
국토해양부는 우리의 중요한 해양자산인 갯벌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갯벌보전가치의 인식증진을 위해 ‘제5회 갯벌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갯벌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갯벌정보시스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자연생태,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하는 2012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자연경관, 자연생태, 역사문화, 특별주제 등 4개 부문이며 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작 제출은 인터넷홈페이지(contest.knps.or.kr)로만 가능하며 제출기간은 9월 1일부터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사)한국의 길과 문화(이사장 양병이)는 11월 30일까지 해파랑길을 주제로 ‘해파랑길 사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인 ‘해파랑길’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너와 내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입선 ‘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석장인’(신운섭 作)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던 2012년 문화유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5일 발표했다.
경기도는 도내 자생하는 야생식물을 대상으로 ‘경기도 아름다운 들꽃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야생동식물 보호종 지정을 계기로 도 자연환경 가치를 높이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기간 중 촬영하거나 이미 촬영해 소장하고 있는 작품도 응모할 수 있다. 특
전라남도가 도내 생태환경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2012 전라남도 생태환경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내용은 전남의 생태환경을 소재로 촬용된 디지털 사진으로 ▲최근 친환경정책과 환경보전활동으로 되살아나고 있는 생태계 ▲산.강.바다.갯벌. 동식물 등을 소재로 한 자연경관 및 생태계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길수 있는 생태관광
지난 3월 6일은 경복궁에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을 밝힌 날(1887년 3월 6일)로, 서울시는 이날을 기념하여 빛공해방지·도시조명기술발전에 기여한 4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설계분야 우수상을 받은 고기영 (주)비츠로앤파트너스 대표는 창덕궁 문화재 건물의 경관조명 설계에서 문화재의 특징을 좋은빛으로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학술분야
정부의 해군기지 건설 강행으로 인해 파괴 위험에 직면한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는 길이 1.2km에 너비 150m에 달하는 거대한 용암너럭바위로 이뤄진 세계적 희귀지형이다. 이 지역 일대는 다양한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유네스코로부터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제주도와 이 지역 일대는 세계자연유산과
‘제1회 서천철새여행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은 이민호(인천)씨의 ‘가창오리 군무’가 수상했다. 충남 서천군에서 주최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서천의 대표 축제 현장과 유구한 역사·문화 등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금상작 ‘가창오리 군무’는 저녁노을에 붉게 물든 금강물줄기를 박차고 화려하
경상북도수목원은 나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산림생태 체험장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실시한 사진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주제의 명확성, 독창성, 현장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총 11개 작품(은상 1개, 동상 2개, 입선 8개)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수목원의 자연생태계를 탐방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박영희(경주) 씨의 &lsq
봉화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한 ‘제1회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안동지역 ‘정자와 운해’를 찍은 권선자 씨가 금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해 말 열렸으며 금상을 비롯해 은상 2개작, 동상 3개작, 가작 5개작 입선 21개 작 등 총 30개 작품을 선정했다.■ 입상 11개
국토해양부와 한옥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한옥사진 공모전’ 작품공모를 실시한다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내가 살고 싶은 집, 한옥’ 이라는 주제로 전국에 산재한 우리의 건축문화자산인 한옥의 가치를 렌즈를 통해 재조명하여 고유의 아름다움과 미를 알리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제2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에서 허주희 씨의 ‘평화의 징검다리’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도는 김포에서 연천까지 민통선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길인 평화누리길에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진공모전 수상작 16편을 발표했다. 우수상은 박우석 씨의 ‘길에서 만난 인연&rsquo
서울시가 꽃 가꾸기에 대한 시민고객의 관심과 도시의 꽃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했던 ‘아름다운 꽃길 사진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달간 진행했던 공모전에 49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6점 등 총 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