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동 작가는 한국의 정서로 ‘여백’에 주목했다. 이 여백이 올해 2016 코리아가든쇼에서 윤 작가에게 대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국립수목원과 한국조경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코리아가든쇼의 올해 공모 주제는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이었다.“지난 2월 처음 공고가 났을 때 주제
지난 30일 일산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2016 코리아가든쇼 시상식은 웃음과 감동이 물결친 시상식이었다. 기존의 시상식을 벗어나 야외에서 시도되어 조경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축하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감동과 환희의 드라마이번 시상식은 사전에 수상자가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27일 심사 후 봉인하여 시상식이 열리는 순간까
‘경기농림진흥재단’이 ‘경기농축산식품유통공사(가칭)’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표적으로 국내 조경 및 정원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재단의 ‘녹화사업부’도 없어질 전망이며 기존 부서 직원들은 고용 승계조건으로만 남게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2005년 경기녹지재단으로 출범했던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30일 고양꽃전시관 2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한국의 가든쇼 발전을 위한 한·일 교류 심포지엄’이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해 송정섭 정원문화포럼 회장, 민경업 부산시 푸른도시과 팀장, 최창환 순천시 정원산업과 계장 등 150여명의 조경계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이유미 원장은 인사말에서 &ld
2016 코리아가든쇼에서 윤지동 작가의 ‘한시원(韓詩園)’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시원(韓詩園)은 ‘오감이 깨어나는 詩의 정원’이라는 주요 콘셉트로 자연을 섬세하고 겸허하게 즐길 줄 아는 우리의 정서와 감각을 담고, 의도된 장치에 의한 유연한 경계에 의해 파생되는 미감을 담고 있다.대상을 수상한 윤지동
문화체육관광부와 산림청은 5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제3회 야생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우리 꽃, 우리 옷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전통복식과 공예품, 전통조경 등을 통해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야생화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난 30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수변무대에서는 ‘K-Garden 신한류 정원’이라는 주제로 ‘2016 코리아가든쇼 시상식’이 펼쳐졌다. 시상은 대상·최고작가상·최우수상 각 1인과 우수상 7인으로 모두 한류 정원 열풍에 기여한 작가들이 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 &lsq
국립수목원과 한국조경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2016 코리아가든쇼’의 공모 주제는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이었다. 이는 매우 시기 적절한 주제였다고 생각한다. 이 주제는 K-POP, K-DRAMA, K-FOOD, K-TOON 등 신한류 열풍에 정원도 함께하자는 취지로 선정된
성락원 주변은 계곡이 깊고 수석이 맑으며 도성에서도 멀지 않아 세도가들이 자주 찾아 풍류를 즐기던 곳이었다. 동국여지비고의 한성부 명승편을 보면 “북저동으로 혜화문 밖 북쪽에 있는데 마을에 복숭아 나무를 벌려 심어서 봄철이 되어 복숭아꽃이 한창 피면 도성 사람들이 다투어 꽃구경을 하여 민간에서는 도화동이라 불렀다”고 전한다.성락원은 조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2016코리아가든쇼'가 열린다.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을 주제로 국내 정원 작가 10명의 개성만점 정원을 만날 수 있다.경기 고양시와 산림청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과 국립수목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6 코리아가든쇼'가 29일부터 54월 15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린다.코리아가든쇼의 올해 주제는 'K-Garden'으로, 한국을 상징하고 민족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현대정원 10편을 선보인다.김옥
2016 코리아가든쇼 출품작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한류문화의 계보를 이어 새로운 한류정원의 세계화 가능성이 확인됐다.올해가 3회째 이어지는 코리아가든쇼는 매회 정원문화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첫 해로 국내에서 펼쳐지는 첫 정원 작품 전시회라는데 의미는 더 크다.그동안 한류는 K팝과 드라마
143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폐질환으로 고통 받는 엄청난 사고가 세상에 알려진지가 5년이나 지났다. 2011년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으로 이미 알려진 일이 이제야 다시 관심을 받게 되고 늦게나마 사건의 수사가 재개되었다.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피해자의 절규에 찬 얘기를 듣다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초유의 사태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주간 개찰 현황(2016. 4.20~ 4.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K-Garden, 신한류정원’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2016 코리아 가든쇼’에서는 각각 10개의 정원에서 나타내고 있는 ‘한국적 요소’들을 발견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이 같은 요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작품을 감상할 필요가 있다.예를 들어 ‘작가의 숨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과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우리 국토와 지역의 특성을 담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경관 중요성에 대한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은 지난 23일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정원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조경설계연구실 연구생 및 졸업생, 제3기 대학생녹색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했다.지난 16일에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가평꽃동네에서 녹색나눔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수프로와 광합성(주)에서 후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해외학술답사로 중국전통정원을 답사한다.대상지는 중국 북경 원명원, 이화원, 북해공원, 봉추산-경추봉, 소포 탈라궁, 피서산장,청동릉, 북경 원림박물관 등을 답사하게 된다.답사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며, 경비는 40명 기준으로 82만 원이다.신청마감은 5월 31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조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가 제 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2017년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한다.이창환 회장은 “문화재수리법 등 제도개선을 통해 흩어져 있는 우리 전통조경 영역을 명확히 하고,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송승용)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공간조경(충북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106-22)에서 ‘2016년 조경수조성관리사 보수교육 및 생산·관리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목적은 조경수조성관리사 자격검정 운영 관리 규정 제66조~68조에 의거 자격 취득자(국가공인)에 대한 보수교육과 조경수 생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2016년 조경시공사례답사’를 5월 11일 수요일에 실시한다.‘조경시공사례답사’는 매년 조경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한 조경설계, 시공사례지를 답사하는 행사다.이번에는 ‘인천 영종도 해변공원 답사’를 실시한다. 답사일정은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까지